생각보다 두꺼운 소설 책이다. 가로 20 센티미터 세로 30센치 미터는 되는듯 하며
들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두께로 인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책이다.
나를 책을 별로 잘 읽지 안는다. 이유야 귀찮코 인터넷 유튜브 등 편하게 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인터넷을 보다 코로나로 인해 유명해 졌다하여, 옥션,11번가, 쿠팡등을
검색한뒤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현재 지금 1/4 정도를 읽었다.
1/4을 읽은 시점에서 리뷰를 하자면, 내가 쓴 윗글과 같다고 보면된다. 뭐랄까? 쓸데없는 주변 환경을
상세하게 적고 있다. 아주 큰 무대라고 하면 될것을 의자와 의자의 간격이나 홀을 크기를 비행기에
빗대어 장황에서 설명하며 이런 설명이 왜 필요한가? 라는 의문과 함께 소설이라는 것이 그져 페이지를 늘리기
를 위함것인가? 하는 고민을 가져다 준다. 이에 소설에 몰입감을 떨어트리고, 지루한 또는 진부한 전개만이 있을 뿐이다. 사건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1/4을 한 개인의 일상과 직장 그리고 주변을 설명하고 있다. 아..
있어도 없어도 그만인 1/4 ….뒤에는 사건이 시작되고 재미가 있으리라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