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고 산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볍고 발에 신발 감기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신발 전체적인 실밥 끝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라이터로 지져서 마무리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따르지만 여러 등산화를 신어봤지만 가성비 면에서는 훌륭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색상 디자인 모두 만족하며 방수는 생활방수 정도만 가능할듯 합니다.
가벼운 등산에 좋을듯 하고 색상면에서도 커플 등산화로 좋을 듯 하네요.
아~~~~ 그리고 판매자님 배송 날짜 공지 일보다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ㅎ ㅎ
구매 다음날요. ㅎㅎ
아마도 배송은 지역차가 있을듯 하니 참고하세요
디자인,색감,제질,다 좋습니다.
어제 이거신고 신불산 다녀왔습니다.
신발 중앙쪽 발볼이 딱맞게 조여주며 안정감있게 제발을 잡아줍니다.
그런데 앞쪽 발볼이 넓어요.신발 앞부분이 여유가 있다고 해야되나??
평소대로 265주문했는데,앞꿈치가 아주 살짝 남아요.그게 조금 불편하다고 해야되나? 발 앞부분을 잡아주지 않고 프리하게 놔두는,,,
그래서 에어쿠션 깔창을 넣을려고 합니다.
그치만 중간쪽에서 발을 잘 잡아줘서 신발이 크게 느껴지는거 같기도하지만, 앞 부분외에는 불편하지는 않아요,,그래도 나중에 늘어날것을 감안해서, 5mm작은거 주문했으면 어쨌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들어요.
그리고,,
바위에 전혀 미끄러지지 않고,
차~악~ 하며,잘붙어있더라고요..^^
추가후기ㅡ기존깔창도 쿠션이 좋지만,에어쿠션깔창을 함께깔고나니 훨씬 더 안성맞춤이네요..
착용감은 부드럽고 발이 편안합니다. 불편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