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갤 아기 키우는 엄마입니다.
집에 흡착 그릇 많습니다.
수많은 흡착이들을 만나왔지만 이 흡착이는 참 마음에 드네요.
베이비체어에도 잘 붙어서 식후 과일줄때도 사용하고 아기 책상에서 간식먹을때도 사용합니다.
적당히 잘붙어있고 적당히 잘 떼어집니다.
다먹고 아기가 스스로 접시를 가져오게하는데,
혼자 열심히 떼서, 두손으로 꼭 잡고 가져오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아기가 들기에도 가볍고 사이즈가 딱이에요.
아기 국그릇으로도 쓰고 간식 그릇으로도써요.
흡착은 잘 되는 편인데
17개월 아기는 당연히 떼는 부분 딱 잡고 뗄 줄 압니다ㅎㅎ
그래도 여기에 국 주면 잘 떠먹고 들고 마시기도 해요.
국그릇 추가로 사려다가 식기세척기 돌리면 안 된다는 그릇도 많아서 다시 이걸로 하나 더 샀어요.
식기세척기에 돌리기도 편해요.
지난 번엔 핑크 샀는데 민트가 좀더 저렴해서 사봤어요.
색깔도 이뻐요.
아기 8개월 힘이 넘쳐나는 아들인데
자꾸 다 엎을려고해여ㅜ
이래서 흡착볼이 필요하구나
새삼 느껴지는~
여러가지 흡착볼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맘에드는 건
민트볼ㅋ
민트만 보면 무조건 사는 1인
받고보니 색감도 이쁘고
볼이 넓네요~
우선은 받자마자 세척하고
열탕 살짝했어요
아직은 국이나밥을 담는 용도가 아닌
과자나 과일을 담아 주었어요
살짝 아기가 잡아댕긴다 싶음
물 살짝 묻혀서
꾹 눌러주면 잘 안떨어져요~
여기다 요거트도 한번 줘봐야겠네요~
볼 그릇 필요한 20개월 아기를 위해 구입했어요.
20개월 아기,
150일경 이유식 시작할 때 스푼 구입해서 사용했고,
유아식 시작하면서는 흡착식판 구입해서 사용했어요!
이번에 흡착볼이 필요해서 깔맞춤 느낌으로 ㅎㅎ
데일리라이크에서 흡착볼 구입했는데 역시 만족스러워요 🙂
데일리라이크는
1. 국내 생산 실리콘 소재
2. 열탕 소독 가능
3.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제품 들만 판매하기 때문에 흡착볼 역시 별 고민없이 구입했어요!
흡착력이 막 엄청 좋은건 아니지만,
이전 제품들과 세트 느낌으로 감성있고 예쁘게 사용중입니다!♡
오자마자 너무 잘쓰고 있는 제품이에요
집에 일반 플라스틱그릇도 있고, 스댕으로된 식판, 흡착 식판이있어서
또 구매를 하는게 맞을까? 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계속 고민했던 제품인데
구입하게된 이유는 아기가 국물먹는걸 너무 좋아하는데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주기에는 너무 가벼워서 잘 쏟고
식판에 국물, 물김치를 담아주자니 식판 통채로 들어 음식물을 뒤집어 쓰고해서
국그릇으로 쓰자!해서 구입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아기 식탁의자에 잘 흡착되어 아기힘으로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그릇자체가 유연하고, 가벼워요, 또 음식을 담는 그릇 안쪽은 겉표면이랑 다른 재질로
뭔가 매끈하게 코팅되어있어서 음식을 담기에도 안심이고, 설거지할때또 깨끗하고
뽀득뽀득하게 잘 닦여요 또 그릇자체가 작지않고 넉넉한 사이즈라
낮에는 고구마,계란,과자같은 간식을 담아줄때도 있고,
덮밥이나 볶음밥, 죽같은 한그릇 음식을 줄때에도 여기에 주기 딱이에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정말 이걸왜 이제구입했나 싶을정도로 너무 좋고
색감도 인디핑크가 넘 사랑스러워서 깔별로 쟁여놓고싶은데 그러기엔 가격이 좀 있는편이라고
생각되서, 가격이 더 착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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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23갤 3살이 되었어요~
사용해볼수록 좋은점은 그릇안쪽이 코팅된거더라구요
(타제품) 실리콘으로 된 아기 식판도 쓰고 있는데
그건 수저로 긁게되면 실리콘이 드르륵 긁히는 느낌이들어
아무래도 음식물을 담아먹이기 찝찝해 사용하다 버렸는데
요건 음식물 담는 부분이 코팅되어있어
설거지하기도, 실리콘이 긁히지도않아 넘 안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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