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 : 21년 8/4
구매가격 : 5,830원
10개월 둥이들 종이팩에 든 아기보리차 뜯어서 빨대컵에 부어줬었는데 요즘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먹는데 종이팩은 쓰레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끓여먹으려고 찾아보는데 티백이 편할 것같은데
티백이 안좋다는걸 본 기억이 나서 패스하려던참에 안전한 옥수수티백 보리차라고해서 주문했어요.
브랜드도 큰 회사니 믿고 먹여도 되겠쥬 ㅎㅎ
집에서 우리가 먹는 일반 시골 보리차랑 색깔 비교해보시라고 같이 올려봤어요 ㅎㅎ
아기보리차 엄청 맑고 연하죠 ㅎㅎ
둥이들이 잘 마실지몰라서 한팩만 주문했는데
기존에 주던 종이팩 보리차보다 훨 잘 빨아먹어요
만족스럽습니다
다 먹으면 재주문 할거예요.
9개월 된 아기,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보리차를 줘야지 하고 찾아본 많은 제품 중 이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라는 문구 때문이였습니다. 작고 여린 아기가 먹고 마시는 것 만큼은 유해하지 않은 것만 먹이고 싶은게 모든 엄마의 마음일테니까요.
그런 마음을 잘 알아서인지 아기가 처음부터 잘 마셔주기도 했구요.
티백을 비닐 소포장을 해서 보관이 쉽고 용이하고 보리차가 연해서 따로 물을 섞어줄 필요가 없더라구요.
깔끔하니 불순물이 나오지 않아서 안심할 수 있어서 계속 먹이고 있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
-구매날짜 및 가격
3/6 5,840원
-용도
19개월 아기 보리차 끓여먹이려고 둘러보다가 결정!
-포장 및 배송
배송은 로켓이니까 빠른데
박스가 아닌 비닐에 담아와서 겉포장은 많이 망가졌어요..ㅎ
그나마 이건 속포장이 따로 있으니 그냥 신경 안쓰고 지금까지
잘 먹이고 있어요~ (후기가 많이 늦음..;;)
-내용물
3개씩 소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할 땐 1개씩 쓰다보니 나머지는 지퍼백에 보관하면서 사용중이에요
이건 좀 단점이네요ㅜㅜ 하나씩 포장되어있긴 어려울 수 있으니 이렇게 3개보단 전체적으로 지퍼백에 들어서 하나씩 꺼내쓰는게 나은거같기도 하고… 갠적으론 그렇네용 ㅎㅎ
-성분
보리 들어있는 티백이 옥수수전분이라 끓이는 면에서 안심이 되고 또 국내산 100% 청정지역인 무주산 보리란 것에 이끌려 결정하게 되었어요!!
-맛
전 동서보리차 많이 먹었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같이 먹을만한 보리차를 찾고 있었어요
이 보리차가 그 중에 제일 구수한 맛이 나면서 거부감없이 아기도 잘 먹어주고 있답니다~~
-재구매의사 ⭕️
7개월 아가 중기이유식하면서 물을 자주마시는데 생수랑 보리차 번갈아가며 먹이려고 구매해봤어요~
보통 돌 전엔 보리차 잘 안먹인다고 하는데 순작은 6개월 아가부터 먹일 수 있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상자에 나와있는 방법대로 티백을 넣어 우려봤는데 굉장히 순해서 보리차 맛은 많이 안나요~ 그래서 아기에게 처음 먹이기에 딱인것 같아요~
보리차 향도 은은하게 나면서 생수와는 다른 맛이지만 강하지 않고 아가도 잘 먹더라구요~
저도 아가와 함께 오랜만에 보리차를 마셨네요.
티백도 100% 식물성분이라고해서 안심이었구요 티백망이 촘촘해서 보리차를 끓인 후에도 잔여 찌꺼기가 묻어나오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은 개별포장이 아니라 3티백이 한봉으로 포장되어 있어 남은것을 보관하는 것인데.. 아기 지퍼백 작은것에 넣어두니 딱이네요
환경을 생각하면 개별포장이 안 좋을 것 같은데 아기가 먹는것이다 보니 위생을 먼저 생각하게되는 아이러니.. ㅠ
무튼 굉장히 만족해서 다 먹으면 재구매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