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경추디스크가 온 노견을 키우다보니 혼자힘으로는 대소변을 가릴수 없어요 그래서 항상 용변을 볼때 휴지와 마이비데를 쓰면서 대변을 받아주는데요, 가끔씩 아이가 응가를 많이 보게 되는 날일땐 어쩔수없이 변기에 집어 넣는데 항상 투머치인걸 알면서도 그냥 버리게 되는 날은 얄짤없이 막혀서 이 제품을 두번정도 써봤는데 효과가 있어서 리뷰 남겨요. 드러운 물질을 보이기 뭐하지만 두번 정도 효과를 봤오요. 전 막혔을때마다 마트에서 이 제품 사오고 두시간후에
경과 지켜본후 뚫어뻥 사용했습니다. 결과는 잘 뚤렸습니다. 근데 뚫어뻥으로 열심히 눌러줘야 내려갔어요. 설명서에는 막힘 정도에 따라 하루밤 정도 방치를 하라고 나와있는데
전 그렇게는 못참겠더리고요.
하수구나 세면대 변기가 막힐땐 펑크린!!
어지간 해서는 리뷰를 안남기는데 너무 감격스러워서 남깁니다.
저는 2002년에 지어진 구축 분리형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건물이 오래되다보니 싱크대에서 하수구 시궁창 냄새가 나긴 했지만 그럭저럭 참고 살만한 정도 였습니다.
이번에 열흘 넘게 본가에 다녀오느라 집을 비웠더니,,,
진짜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서 나는 냄새가 나지 모예요,,
정말 멘붕이와서 부엌을 청소해보기도 하고 청소란 청소를 다 해보다가 '아.. 남은건 하수구 뿐이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배관을 바꿔보기도 하고 과탄산 소다로 2번이나 청소를 했지만 냄새가 줄어들었다 뿐이지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된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어머니의 추천으로 락스를 뿌리려고 쿠팡을 뒤지려던 찰나 이걸 발견했습니다.
일반 락스는 2000~3000원이었고 이건 7500원 쯤에 샀습니다. 비쌌지만 하수구 뚫는데 더 최적화 된 것 같아서 가격이 3배나 차이 났지만 펑크린을 샀고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사용기>
저는 적혀있는대로 500ml를 계량해서 하수구에 뿌려준 다음 30분 후에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처음 락스를 뿌릴때는 크게 냄새가 안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냄새가 점점 올라옵니다.
저의 경우에는 냄새가 지독했어서 환기는 필수였습니다.
한번 청소를 해주고 나니 냄새가 확연히 줄었었지만 미세한 냄새가 남아있어 다시 500ml를 또 뿌려주고 30분 후에 커피포트에 물을 가득히 담아 뜨거운 물을 콸콸 뿌려주었습니다.
이렇게 2번을 해주고 나니 냄새는 거의 나질 않아요ㅠㅠㅠㅠ
락스 냄새도 물을 뿌려주면 금방 사라져요 너무 행복해요….
진짜 삶의 질이 올라간 느낌입니다,,,,,,,,,
다른분들은 막힌 하수구 뚫는 리뷰만 많길래 저처럼 하수구 냄새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께 너무 추천 드리고 싶어서 리뷰 남겨봅니다.
하구수 냄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꼭 사서 쓰세요!!!!!!!!!!!!!!@@
싱크대 배수구 물이 잘 안내려가고 냄새가나서
또구입했어요
지난번에도 이거 사용하고 효과봤는데
이번에도 냄새가나서 뿌려놓고 다음날 물뿌렸어요
개봉시 생각보다 락스냄새가 별로 안났는데
제가 구매는 진작 해놓고 방치시켰다가 사용해서 그른지
지난번 바로사러 개봉했을때처럼 냄새가나진 않았네요
그게 조으면 좋을수도 있는건데
효과가 혹시 떨어지지 않을가 걱정했네요
그래도 자기전 창문 좀 열어놓고 다음날 보니
좀더 잘내려갑니다만
구입즉시 바로 사용하시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제후기가 도움이 되시길바래요
세면대가 막혀서 물을 항상 졸졸졸 틀어서 쓰느라 답답했어요.
가루형 클리너도 3가지 써보고, 다른 배수구 뻥 용액도 엄청 많이 써봤어요. 근데 용액이나 가루 붓고 기다렸다가 뜨거운물 부으면 그때 잠깐 뚫리는듯 한데 물 틀어보면 안뚫리더라구요.
그러다 이거 마지막으로 써보고 안되면 기사님 불러야지 했는데 1리터붓고 5시간 기다렸다가 커피포트 한가득 뜨거운물 부었는데 이번에도 물 쎄게틀면 여전히 안내려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1.5리터 정도 붓고 5시간 기다렸다가 뜨거운물 부었는데 바로 뚫렸어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쾌감 쩔음 ㅠㅠ 괜히 유한락스가 아님. 냄새도 거의안나고 독하다는 느낌 거의없어요 탐* 나 다른 회사 뻥클리너랑 별다를거없는데 효과는 이게 확실해요!!
유한 믿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가 올때마다 저층이라 하수구 냄새가 나는편이라서
항상 쟁여두고 쓰는데요~
0.5리터씩 사용하는데 1리터는 용량이 작더라구요~
하수구가 4개가 있으니 2리터는 필요한데
2리터 2개보다 이 제품이 좀더 저렴해요~ㅋㅋ
크기는 크지만 한번에 사용할 수 있고
제조일자는 최근이네요~
펑크린 효과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보통입니다
그리고 냄새는 굉장히 자극적입니다
환기 필수입니다
30분 정도 부어두고 뜨거운물을 한번에 콸콸 쏟아서
배수구에 흘려주는데요~
다음날 비가 오면 냄새가 또 올라오긴 합니다
그래서 효과가 썩 좋은건 아닌걸 알았구요~
(적어도 한달은 갈 줄 알았음)
하수구 찌꺼기는 뚫어주겠지만 냄새는 못잡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냄새가 굉장히 독해서 눈도 따갑더라구요~
이 부분은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주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제품 찾다가 쓰는데
피*이나 다른 브랜드도 다 비슷비슷하지만
냄새는 유한이 제일 강한것 같습니다
물론 30분 후 제거해주시면 화학물냄새는 싹 사라져요~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스카치 강력 고내열 폼 양면 테이프 HRS101 체험기
드레텍 디지털 전자저울 KS-154BL 사용기
바디바 원더풋 발 각질제거제 200ml + 풋파일 세트 사용기
사라사라 3D 헤링본 규조토 발매트 + 미끄럼 방지 매트 후기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어드밴스드 리페어 바디로션 사용 소감
다슈 데일리 아크네 릴렉스 스크럽 바디워시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