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숲속 사운드북: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용기
행복한 숲속 사운드북:우리 아기 오감발달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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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10갤쯤 산거 같아요 그땐 별로 관심이 없다가 요즘 부쩍 좋아해요
★★★★★ 2021.05.17소리 누르는 버튼도 아기가 누르기 쉬워서 한번 읽어 준 뒤로는 아기 혼자 잘 눌러요 ~ 아기 보여주면서 색감에 제가 더 반했어요 다른 것도 사주고 싶네요
★★★★☆ 2021.05.09조카 어린이날 생일선물 엄마들한테 인기좋은 어스본 시리즈 중에서 골라 구입했는데 소리가 나는 동화책이라 비쌀 수 있으나 생각보다 페이지 수가 적어서 좀 아쉽긴해요. 개인적으로 사슴 울음소리는 무서움 ^^;;;
★★★★★ 2021.05.05사운드북중에서 퀄리티가 최고인 것 같아요. 자연의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거기다가 그림들도 예쁘고 앞뒤로 통하게한 그림들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록 좋더라구요. 우리아가는 9개월이예요. 기존에 있던 동요사운드북외에 열광하는 사운드북이 몇권있는데요. 아직 이런 책은 어려운가봐요ㅋ 처음에 보여줬을때는 막 궁금해서 긴장하더니 소리듣고 막 흥미로워하진 않았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런걸까? 너무 생소한 소리들이여서 그런걸까? 살짝 고민했다가 아직 안친해서 그런걸꺼라고 생각했어요. 이 시리즈는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음에는 인기많은 정글로 사보려구요. 지금은 반응이 별로 없지만 관심생기는 시기가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해서 가격이 좋을때를 노려보려구요. 이 책도 나름 900원 할인할때 샀어요ㅋ 전 이 책에서 젤 듣기좋은 소리는 여우가 물먹는 소리~ 맑은 물소리 너무 듣기 좋아요~~ 젤 인상깊은 소리는 사슴이였어요.완전 깜놀 그렇게 생긴애들은 소리가 그런가봐요. 사실 사슴소리는 들어본적도 없고 궁금하지도 않았었는데 .. 음.. 아주 놀라웠었어요. 뻐꾸기,딱따구리,낙엽소리,물소리,첨벙소리,부엉이소리..등 있어요.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 한달이 되어가는 요즘 나름 10개월이라고 버튼도 찾아 누르고 좋아해요. 점점 더 좋아하고 있어요. 역시 장난감도 친해질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 2021.02.10동물농장으로 처음 구매하고 퀄리티에 반했어요 돌 전 아이도 곧 소리나는 부분 알고 찾아 누르고 입체로 표현된 부분도 만져보며 좋아했어요 근데 책이 갑자기 한달 정도 지나니 소리가 안나네요 배터리 사서 교체 했는데도 안되니 고장인가봐요 소리나는 부분을 눌러도 소리가 안나니 실망하고 징징대서 재구매 하려는데 똑같은건 좀 그런 것 같아 숲속 시리즈로 구매해봤어요 동물농장은 트랙터소리? 빼고는 거의 다 동물 소리였던 것 같은데(돼지, 오리, 병아리, 강아지 등) 숲속 시리즈는 거의 숲에서 나는 자연소리 위주인 것 같아요(나뭇잎 소리, 물소리 등) 동물소리라고 있는건 울음소리가 어른들도 생소한 동물소리 위주라 좀 애매해요(사슴소리?랑 딱따구리소리는 나무 삐그덕 거리는 소리 같고…) 동물농장 시리즈가 있으신 분들이 추가로 구매하시기엔 겹치는 소리가 없는 편이고 다른 스타일이라 괜찮을 것 같고 어스본 사운드북 중 처음 하나만 구매하시는 분들은 개인적으로 동물농장 시리즈를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책의 그림 가독성 등은 둘다 비슷한 편인 것 같아요 일반 보드북보다는 그림이 많고 돌 전후에는 사운드와 촉감 위주로 보고 조금 더 크면 그림과 이야기 책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2021.01.057개월아기 갖고있는 책이 거의 낱말위주라 스토리가 있는 읽어줄 책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어스본 사운드북이 유명하다고 하던데 패이지수에 비교하면 정가로 사기에 비싸다는 평이 있던데 마침 이게 쿠팡에서 어스본 사운드북중에 제일 저렴하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누르는 힘이 약한 아기라 다른 사운드북이나 장난감은 잘 조작 못하는데 어스본 사운드북은 손가락만 갖다데면 소리가 나서 좋아요 아기도 쉽게 누를 수 있어요:) 소리는 좀 사실적이라 저는 새소리나 벌소리는 싫더라구요 근데 아기는 아직 편견없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 이왕이면 실제 자연의 소리에 가까운걸 들려주는게 좋겠죠? 색감도 예뻐서 아기랑 같이보기 좋은것같아요 아무래도 쨍한 색감이라 아기의 시선을 확 끄는것같내요 글도 문장으로 있어서 아기 무릎에 앉혀놓고 아기손으로 하나씩 눌라가며 읽어주기 좋아요 글 없는건 상상해서 읽어주기 너무 힘들더라구요ㅜㅜ 근데 글이 길지는 않아서 그림 보면서 좀 더 얘기해주고있어요 그림이 화려하고 많은편이라 그림보면서 동물 하나하나 얘기해주기 괜찮더라구요. 다음에 다른거 1~2권정도 더 구매해보려구요:)
★★★★★ 2020.12.13아기가 사운드북을 좋아해서 애플비꺼는 왠만한건 다 있어서 어스본꺼로 구매해봤어요 ㅎㅎㅎ 다른 구매하실분들께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어스본 제품은 색감도 너무 예쁘고 스토리도 좋구 정말 공들여서 제작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애플비 제품이랑 비교해 보자면, 1. 그림 및 색채 애플비 그림이나 색채가 단순하고 원색 위주인 반면 어스본 제품은 파스텔톤도 많고 색채가 굉장히 풍부하고 그림리 꽉차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아기가 집중을 더 못하는?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커가면서는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기보다는 엄마가 더 감동 받고 좋아하게 되는 책?인거 같아요 ㅎㅎㅎ 2. 소리 크기 및 품질 애플비에 비해서 소리가 작은편이에요 절반?정도밖에 안돼는것 같아요. 우리 아기는 애플비책을 종류별로 몇백번은 읽어서 그런지 큰 소리에 익숙해서 덜 집중하는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소리의 품질은 어스본 제품이 정말 리얼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3. 버튼 및 편리성 애플비 제품은 책 바로 옆부분에 버튼이있어서 누르기는 더 편해요. 어스본 제품른 이미지 바로 옆에 해당 이미지에 해당하는 버튼이 있어서 누르기는 좀 불편한데 아기가 스스로 누를 수 있을때쯤?에는 그림과 소리의 연관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사운드 북 on/off 버튼이 애플비제품은 대부분 없었는데 어스본 제품은 전부 있어서 가끔찍 왜 안나오지?할때가 많았어요 ㅋㅋㅋㅋ 베터리를 더 오래 사용하라고 on/off 버튼을 넣은 것 같긴 한데 애플비 제품은 그런 버튼 없어서 8개월이 넘도록 베터리가 남아있기는 해요~~ 책 스토리를 위주로 리뷰를 해보자면, 제가 쿠팡에 있는 어스본 사운드북을 전부 구매했는데 만약 1권만 사시려는 분이 계시면 이책이 정말 딱인것 같아요. 새소리, 자연소리(물소리, 나뭇잎소리?), 곤충소리, 동물소리까지 모두 다 포함되어 있어서 좋아요. 여기에 동물 소리가 사슴소리?한개만 들어있어서 어스본 동물원책도 한권 더 구매하시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숲속에서 하룻동안 벌어질만한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고, 해당 스토리에 대해 이미지가 너무 잘 표현되서 마음에 들었어요.
★★★★★ 2020.12.034개월 아기한테 너무 어려운 책을 사준줄 알았는데 새 그림 가리키면서 소리 들려주니 뚫어져라 바라보네요 아기 마음에는 드는지 모르겠으나 엄마 마음에는 쏘오오옥 듭니다 그림 너무예쁘고 사운드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힐링 그자체♡.♡ 아기 핑계대고 시리즈별로 야곰야곰 사모을꺼에요 페이지가 두꺼워서 아기들이 찢지못하는점도 마음에 들어요 또, 글이 조금 있어서 아기한테 책읽어주기 부끄러워하던 아빠가 소리 눌러가며 읽어주는 모습 볼 수 있게되어 좋네요! 뜯을때 생긴 상처인지 약간의 하자가 있긴 한데 그래도 근래 산 책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 2020.10.05어스본 사운드북 선물받았는데 아기가 좋아해서 저도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주문했습니다. 색감이 선명하고 알록달록 그림 모양이 이뻐요. 아기가 아주 좋아합니다. 15개월이라 아직 책을 많이 찢는데 보드북으로 되어있어 찢을수 없어 좋습니다. 안전하게 라운드처리되어있어 위험하지 않아요. 사운드가 어른이 듣기에도 흥미있는 자연의 느낌이고, 아기도 재미있는지 여러번이고 반복해서 칮아 누릅니다. 소근육 발달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페이지수가 너무 적어요. 조금 더 페이지가 많았다면 좋았을것 같아요. 색감이나 그림이 이뻐서 계속 더 넘겨보고 싶은 책이에요. 아기있는 친구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 2020.09.25우연히 쿠팡 추천서 보고 장바구니 저장만 하고 있다 뒤늦게 어스본 사운드북이 유명하단걸 알았습니다. 받아보니 그 이유를 바로 알겠어요. 포장뜯자마자 멀리있던 7개월 아기에게 뻐꾸기, 시냇물 소리를 들려주니 함박웃음을 지으며 엄청난 속도로 기어오더라구요. 사운드 크기도 예상보다 제법 컸구요(예전 리뷰에 소리작다는 글들이 있었음) 그림 색감 다 사랑스럽고 올록볼록 입체감 있어서 만지고 놀기 좋겠어요. 다만 사운드 버튼을 애기가 찾아 누르려면 제법 커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밤에 숲속에서 나는 동물소리는 ㅎㅎ 너무 사실적이라 조금 무서웠어요. 애기가 다른 장난감 사운드에 민감해하며 운 적이 두어번 있는데 다행히 이번엔 울진 않았지만 오히려 제가 좀 놀랐어요.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서 다른 시리즈도 한두권 더 사고 싶습니다. …. 10개월쯤 되니 아기가 모든 종류의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는데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그간 엄마만 만족하고 아기는 심드렁한가 싶기도 했는데, 이때부터 어스본 사운드북 완전 사랑하네요. 어찌나 사운드버튼을 잘 찾아 꼭꼭 눌러대는지~ 지금은 숲속에 더해 정글도 구매했고, 매일 수시로 손이가는 애정북입니다. 그리고 정글 사운드북 호랑이 표범 소리도 익숙해 져서 그런지 숲속 사운드북 밤 노루 소리도 이제는 ㅎㅎ 무섭다기 보단 그냥 사실적이라 좋다 싶네요. 애기는 1도 안 무서워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