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마스크 티엠 체험기
감자 마스크 티엠 체험기
최신 실사용 체험기 보여드리는 리뷰좋아 입니다.
이 상품에는 19건 이상의 사용기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2일 이내에 신규로 추가된 체험기 없습니다. ( 2021.07.18 기준)
★★★★★ 2021.07.18사실 마스크 한개 값으로 너무 비싸다.생각했는데 라이딩시에 땀도차지않고 자외선및 벌레유입도 막을수있고 너무 좋았어요.빨아서 쓰는 용도로 최고예요
★★★★☆ 2021.06.25다좋은데 땀을 조금 흘렸다싶으면 늘어지기 시작함
★★★★★ 2021.06.05오 대박 다른 재사용 마스크 보다 엄청 펀해요 왜 한장 가격이 비싼지 알았네요
★★★★★ 2021.06.03써보고 좋아서 하나 더 주문 했습니다 운동할때 숨쉬기 편한걸 찾다 우연히 감자 마스크 알게 되었네요
★★★★☆ 2021.05.21야외 러닝할때 쓰 려고 샀어요 땀났을때 코로 숨쉬는거는 좀 답답한 감이 있어요. 코 속으로 빨려들어 오는 느낌이 있네요. 뛰다보면 개구호흡으로 바뀌는데 입으로 숨쉬면 괜찮네요.
★★★☆☆ 2021.05.04L사이즈 구매해서 써본 결과 턱밑까지 가릴수있는 만큼 사이즈 입니다. 널널하게 쓰고싶다 L사이즈 딱맞게 쓰고싶다 M사이즈 본인이 얼굴 크기가 크다 싶으면 L사이즈 추천 합니다.
★★★★★ 2021.05.01스포츠마스크중에서 감자마스크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숨쉬기에 편해서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것 같아요. 국토대장정하시는분들도 쓰시고 ㅎㅎ 다들 추천해주셔서 자전거탈때나 운동할때 쓰려고 구입했는데 마음에 들어요! 손세탁해야하고 코부분에 철사 있는데 망가지지않게 조심해서 잘 잡고 빨아야해요! 그리고 세탁해서 계속 사용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다만 비말차단 효과나 필터가 있지는 않아서 그런것을 생각하고 구입하시는거라면 ㅠㅠ비추입니다!!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 2021.04.23어디선가 우연히 감자 마스크 이야길 듣고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라이딩 할때 착용목적이에요. 일단 귀에 거는 부분이 길이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첨 배송받았을때 끈이 짧았는데 조절하고 나서 잘 착용하고 있답니다. 얼굴에 밀착되어 고글에 김서리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다행히 주행중엔 일절 김서림이 없었어요. 다만 휴식할때 얼굴 열기때문에 김서림 현상이 약간 있었습니다. 심하진 않았구요~ 숨쉬기도 불편함이 없었어요. (고강도 정시간 운동일때는 모르겠음.) 다만 제 머리가 큰 편은 아닌데 m 사이즈는 좀 작다? 느낌이에요. 두상이 완전 작은 분 아니고서야 남자는 L 사이즈 주문해야할거 같네요. 아무튼 괜찮네요 이제품..
★★☆☆☆ 2021.04.03마라톤, 핼스, 싸이클 좋아하는 30대 남성 운동러임. 주4~5일씩 격한 운동을 하더보니 숨쉬기 편하다는 스포츠 마스크라면 (언더아* 마스크 포함) 모조리 사서 써봄. 마스크에 쓴 돈만 10만원 이상이고, 숨쉬기만 편하다면 더 쓸 용의도 있음. 운동을 포기할 순 없으니. 운동 인플루언서를 ‘자처하는’ 인스타그래머들이 숨쉬기 너무 편하다고 광고하던 감자 마스크도 그런 의미에서 기대가 굉장히 컸음. 감자 마스크사 후속작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도 운동에 미친 일반인의 관점에서 솔직히 쓰겠음. 바쁜 분들은 4번 총평으로 ㄱㄱ. 1. 착용감 – 귀걸이끈에 길이조절이 가능한 건 가히 혁명적이었다는 생각. 특히 운동을 하다보면 땀에 젖은 마스크가 흘러내리기 일쑤인데 그때 조여줄 수 있는게 대단히 좋았음. 길이조절 부분만 견고하다면 이부분은 혁신적인게 맞음. 이게 왜 혁신적인지는 기껏 산 마스크 사이즈 안맞아서 환불도 못하고 주변에 뿌려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 2. 호흡 편의성 – 한마디로, 평상시 호흡 ‘별 4.5개’ , 약한 운동시 호흡 ‘별 3개’ , 격한 운동시 호흡 ‘별 2개’임. 평상시 호흡용으론 써본 마스크 중에서 최상위급임. 인정함. 유지어터들 정도의 운동때도 준수한 편. 문제는 10km 이상의 장거리 러닝이나 중량 스쿼트 등의 격한 운동때 벌어짐. 거의 모든, 특히 면 마스크들은 땀에 젖으면 호흡 편의도가 수직하락하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음. 오죽하면 화재시 탈출할 때 옷을 물에 적셔 코와 입을 가리라고 하겠음? 지금껏 쓴 거의 모든 스포츠 마스크들이 평상시 ‘호흡 잘되네?’하고 그대로 달렸다가 땀 좀 나면 숨이 막혀 켁켁거리게 되기 일쑤였음. 호흡은 달릴수록 가빠지는데 호흡은 갈수록 안된다? 그런 고문이 없음. 감자 마스크도 같음. 땀에 어느 정도 젖으니 일반 마스크와 다를바 없이 숨이 막힘. 스쿼트 등 고중량 운동때도 마찬가지. 내가 핑크덤벨파나 중량보단 횟수로 덤비는 자극파다 싶으면 구입 추천. 하지만 장거리 러너나 크로스핏, 중량파처럼 격한 호흡을 요하는 운동러에겐 그닥 메리트 없다는 생각. 물론 난 땀이 정말 없어서 마스크가 흠뻑 젖을일은 없다 싶으면 얘기가 다름. 주로 싸이클 타는 사람들이 감자 마스크를 즐겨쓰는 것도 이것 때문일 것. 마라톤에 비하면 땀이 적고, 난다고 해도 맞바람에 마르니까. 3. 안경 김서림 날이 풀려서도 있겠지만, 김서림은 거의 없던 편. 마스크천이 얇아서 마스크 면으로 직접 숨이 통하다보니 김서림이 없는 것 같음. 김서림림으로 고통받는 안경러들의 생활 마스크로는 추천할만함. 4. 총평 – 인플루언서 광고템치곤 꽤 잘만든 면 마스크인 건 맞음. 평상시 호흡 편했고, 끈 길이조절까지 되고, 김서림 적고. 출퇴근용이나 산책, 약한 강도의 운동용 마스크 찾는 사람이라면 사서 쓸만함. 하지만 나는 해당 제품 재구매 의사 없음. 감자 마스크 마케팅 방향도 그랬듯 이건 ‘스포츠 마스크’인데, 중강도 이상의 운동에선 일반 마스크와 그닥 차별점을 못느꼈기 때문. 특히 땀에 젖었을때의 호흡은 정말… 힘든 기억임. 수분에 젖으면 호흡 용이성이 추락하는 면마스크의 고질적 한계를 못넘었음. 비판적 리뷰를 쓰려면 성의있게 쓰는 게 후속작 개발에 참고도 되고, 또 예의라고 생각해서 글이 길어졌음. 이 제품 재구매는 안하겠지만, 감자 마스크사의 후속작은 구매할 생각있음. 작심하고 만들면 될성 부른 싹수가 보이는 회사랄까. 물론 ‘제춤 퀄리티로 승부하겠다’는 그 작심을 먹는 회사들이 거의 없는게 문제지만. 제발 후속작은 땀에 좀 젖어도 호흡 잘되는 마스크 만들어주세요. 내가 몇장씩 사는 건 물론이고 영업사원 빙의해서 무급으로 주변에 팔고 다닐테니. 물론 그런 제품만 개발해 낸다면 광고 하나도 안해도 초대박나겠지만. 수고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