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습니다. (큰 상자에 들어 있어 무척 작게 느껴짐)
아이에게는 적당한 크기인 것 같지만요.
측면 사진 보면 깨진 부분 보이실 거에요.
양쪽 모두 깨져있고 조립과정에서 그런 것인지 깨져지고 긇혀 있어요.
작동에는 문제가 없고 교환 환불 귀찮아 사용합니다.
모터 소리가 굉장히 커서 16개월 아기가 놀라네요.
아직은 제가 사용하는 청소기가 더 좋은가봐요.
금새 흥미를 잃었어요.
조만간 친해지겠지요.
*모터 소리 큰 점을 제외하면 괜찮은 장난감인 것 같아요.
(보풀제거기 소음처럼 커요. )
집에 다이슨은 아니지만 무선청소기 사용중이라 구입했어요.
청소기만 돌리면 자기가 하겠다고 난리라 ㅎ.ㅎ
16개월 아기인데 좀 무거울까 걱정했는데 잘 밀고 다녀요
쇼파 밑에도 넣어서 왔다갔다하며 청소하는거 흉내내더라구요
버튼 누르고 밀지는 못해요
바닥에 놓고 버튼만 누르거나 버튼 누르지 않은채로 바닥 밀거나 둘중 하나만 할수 있네요
아직 아가가 어려서 아가손에는 좀 큰감이 없잖아 있어서 그런듯해요
근데 굳이 작동하는 소리가 안나더라도 밀고 다니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바람세기는 아가의 짧고 가는 머리카락 정도 흡입되는 세기에요
아가가 좋아하니 고장안나고 오래 가지고 놀았음 좋겠어요^^
추가ㅡ
하루만에 자기식으로 잡는법을 터득하네요~
오늘아침에 눈뜨자마자 들고 요리조리 돌려보고 눌러보더니 손가락으로 작동버튼 누르고 밀고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