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했던 보라색이라서 너무 맘에 듭니다
규격이 딱 맞아서 화면필름 뜬다는 후기가 많은데
저는 죽어도 필름은 붙여서 사용하고 싶어서 얇은필름 구매후 붙였습니다
케이스를 아래에서 위로 오른쪽 먼저 애플워치를 쑤셔 넣었더니 오른쪽 하단에 필름이 뜨더라구여
그래서 화면에 닿는 부분을 살짝 힘줘서 뜨게 한다음(투명케이스) 필름을 손톱으로 살짝살짝 쑤셔 넣었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내보고 후기 다시 쓰겠습니다.
-오분도 안돼서 다시 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필름은 포기하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ㅜㅜㅜ
디자인은 투명이라 심플하게 이쁘고 워치본체를 감싸주는 형식이라 어디에 찍혀도 흠이 안가는게 좋아요!(그치만 보호필름이 케이스를 어떻게 껴도 벗겨져서 그냥 때 버림)
그리고 저는 체형에 비해 손목이 얇은 편이라
안쪽 첫번째랑 두번째 구멍 왔다갔다하는데
마르신 분들께는 맨 안쪽 구멍에 스트랩을 고정해도
좀 클수도 있겠어용!
또 시원하긴 한데 땀이 차거나 물이 들어가면
확실히 물기를 한번 닦아 줘야 되긴 해요 ^^;;
<내돈내산 후기>
21년 6월 1일
14,900원에 구매
애플워치를 선물 받으면서 스트랩도 여러개 구매했어요:)
여름이라 젤리스트랩도 하나 장만했는데 구매하기전엔
염려가 앞섰어요.
뭔가 애기들 장난감같은 느낌이라ㅋㅋㅋ
화이트 사고싶었는데 당시 구매할때 품절이었는지
로켓배송이 아니었던건지 무튼 라벤더 색상으로 구매했어요.
라벤더 색상이 핑크랑 함께 너무 장난감 같아서ㅋㅋ
고민은 많이 했구요.
도착해서 보니 생각보단 장난감스럽지 않고
예쁘긴했는데…. 차고 나간날 사람들이 다 문방구에서
샀냐고ㅋㅋㅋㅋ 사람 생각하는거 다 비슷한가봐요ㅠㅠ
그뒤론 뭔가 차기 애매하더라구요ㅠㅠ
찰때마다 문방구에서 샀냐, 너가 애기냐 자꾸 놀람받는데
비싸게 주고사서 이게 왠일인지….ㅋㅋㅋ
한 20대 초반까진 그나마 괜찮을것 같긴한데
연령대 좀 있고 그런분들이겐 비추해요ㅠㅠㅋㅋㅋ
시계는 와치
애플와치를 쓰는분들은 대부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져?
아.. 스트랩바꾸고싶다..ㅋㅋ
다양한 종류의 스트랩을 가지고있지만 금방 질려하고 새로운것을 찾는사람입니다만
그래도 요런종류의 스트랩은 처음 사봐요.
케이스+스트랩 같이되어있는..
보통 가죽이랑 스틸로된것만 쓰다가, 요런걸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여름이고 하다보니 한번 구매해보게 되었는데요~
뭔가 스포티한느낌도 나고 생각보다 많이 괜찮은것같아요 ㅋㅋ
(착용할때 소재특성상 쪼끔 빡빡한 느낌도 드네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케이스처럼 본체를 감싸주고있다보니
안전하게도 쓸수있을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워치에 필름/케이스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쓰는편이라..
다른분들 후기 보니 필름이 뜬다고 하시던데 제가봐도 그럴것같아요
전체 감싸는 필름이면 그나마 낫겟지만, 액정부분만 감싸는 필름이면
요제품 케이스 테두리부분과 맞닿아서 떨어질수밖에 없을것같아요.
이제품 쓰시려면 필름은 포기하고 쓰시는게~^^
(어떤 한분은 상관없다고 하시던데! 상황에 맞추어서^^)
시원한 여름에 잘 어울리는 애플와치를 써보고싶으신분이면 강력하게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