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공부방 운영하는 사람이라 학생들이 집으로 오고있어요. 위생에 특히 예민해져있는중이라 소독 철저히 하고있습니다.
이 제품은 처음 분사시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 제품 자체의 향은 아니고 이물질과 만나서 생성되는 냄새인것 같아요. 근데 냄새는 금세 날아갑니다. 학생들 손 닿는 문 손잡이, 연필깍이, 손소독제 등 여기저기 칙칙 뿌려놓으면 되게 안심되고 개운한 기분이 들어요. 써보고 괜찮아서 이번에 또 재구매 했습니다.
여행다닐때 숙소에 방역을 하기 위한 용도로 구매하였습니다.
기존에 작은 스프레이형은 양이 작아 불편한데 이건 500미리라 크게 부족하지 않더라고요.
향도 그리 자극적이거나 소독제 냄새가 나지 않는거 같아 좋았고 사용하는데 있어 다른 불편한 점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코로나가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여행을 다닐때를 위해 앞으로도 재구매 할것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
아기 소변가리기 하면서 여기저기 소변냄새가 나
주문했는데 뿌리고 뒀다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했는데
소독은 눈에 안보이니 모르겠고 냄새는 안빠지네요.
소독&탈취 제품인걸로 봤는데ㅠㅠ
아쉽지만 일단은 계속 써 봅니다.
알콜냄새는 거의 안나고 분사도 시원히 잘 됩니다.
코로나로 위생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그냥 물로 주방을 닦아냈다면 이제는 살균제가 없으면 주방 청소가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요즘 다양한 살균제를 시켜서 써보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바꾼 이유는 마음에 딱 들지 않았고 아쉬웠기 때문인데 특히나 마지막으로 쓴 살균제는 누르는 부분이 아주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살균제를 둘러보던 중 이 물건을 발견하게 된 겁니다
전 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시켰습니다 통도 뭔가 딱 세련되고 길게 생긴 게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성능 또한 받아서 써보니까 분사도 잘 되고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썼던 소독제는 누르는 부분이 뻑뻑해서 쓰는 내내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더더욱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이 소독제만 시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정착할 소독제가 생겼네요~~!
-나름 결벽증? 있다는 소리 듣는 사람의 주방 청소 꿀팁
1. 일단 설거지 완료하고 물기 가득한 부분을 키친타월로 싹 닦아서 없애줍니다
2. 행주를 접어서 닦는 부분에 살균제를 골고루 뿌려준 다음 행주로 잘 닦아줍니다
3. 닦는 위치는 가장 많이 쓰고 음식이 가장 많이 닿는 탁자쪽을 닦아줍니다
4. 그 다음 손이 많이 가진 않지만 가끔 양념이나 음식이 튈 수 있는 벽 부분을 잘 닦아줍니다
*벽부분을 소홀히 청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벽청소가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속 청소 안 하면 아예 안 닦이는 누런 때가 낄 수 있습니다.
5. 마지막이 가장 중요합니다. 행주를 뜨거운 물이랑 세제로 구석 구석 헹궈서 잘 펴서 말려줍니다. (일주일에 한 번 행주를 끓는 물에 삶아주셔야 합니다, 최소 한 달에 한 번 행주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방 공간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 만들어지는 공간으로 위생이 정말 중요시되는 곳입니다. 다들 이 소독제를 활용하여 주방 청결 유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