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 sns에서 유명하길래
자존감이 낮아진 동생에게 선물해줬어요.
내용을 먼저 찍어서 보내줬는데, 맘에 든다며 사달라도 하더라구요.
대인관계로, 성격, 외모 등 자존감이 낮아진 동생이 이 책을 읽고 자존감 높이고, 동글동글한 성격이 됬음 좋겠다는 생각으로요^^
책 중간중간에 들어간 그림과 글이 맘에 든다고 하더라구여
짧막하게 써진 글이라서 읽기에도 부담없고, 편하게 접할 수 있어보여 좋아보입니다.
얼마나 읽을진 (?) 모르지만ㅎㅎㅎ
근데 제가 볼 때는 감동은 그리 크지 않아요.
글마다 읽는 사람의 심리나 상황에 따라 감동적이고, 아니고를 결정 짓는거 같아요.
그래서 이 글이 좋은지 나쁜지, 감동적인지 아닌지 평하고 싶진 않습니다.
누군가는 이 글을 읽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생각하는 가치관이나 폭 넓은 사고가 형성되어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동생에게 바라는 마음일수도ㅎㅎ)
힐링되는 책이라니 제 리뷰가 조금은 도움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