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만보고 커버가 얇은줄알았더니
하드커버네용
책읽고 4분의 1읽은 후
다다음날 나머지 다읽었어요
복잡한 추리극은 아니지만
내용이 다음 내용을 어서 알고싶게 만들어요
간결하고 명확한 문체덕에 지루함없이 읽을 수있었어요
물론 전개.내용도 마찬가지였구요
이 아이가 더 이상의 불행을 겪지 않기를 바랬는데
그리고 혼자여도 스스로 잘 헤쳐나가 살아가기를 바랬는데
결말이 모두 흡족해요
반전과 두개의 결말
더불어 운명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인연을 바꿀 수는 있다는말
두개의 결말에서 모두 알 수있었어요
이 책 다읽고 오늘 구병모 작가님의 책 검색 후에
파과 아가미 등등 구매했어요
히가시노에 빠져 그 작가의 책 스무권이상 읽었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구병모작가님을 알게되어
내년에는 구병모작가님의 작품들을 읽는 해가 될 것같아요
스포는 금물이나
이 책 꼭꼭 읽어보세요
제빵사 점장도 소년도 파랑새도 모두모두 그 후가 궁금해질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