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 두마리와 어쩌다보니 한집에 같이있게 되었어요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 정신차리고 밥먼저 주문했어요.
역시 멀리나가 사야 하는 물건은 쿠팡이죠
저희집에는 개님도 계시는데요 사료는 외제로 사려고 고집해요
외국은 워낙 반려동물에 진심인 편이라… ㅌㅋㅋㅋ
그래서 이리저리 보던중 메이드인유에스에이가 눈에 들어왓고 저렴한 가격이라 주문했어요.
원래 고양이밥은 이렇게 알갱이가 작은가봐요ㅋㅋ
저희 개님 굵은 밥 알만 보다가 이거보니까 넘 귀엽네요
길고양이라 그런지 주면 바로 흡입해요. 기호도는 매우 좋아요 떨어지면 이걸로 또사려구요
알갱이가 작아서 애들이 꿀꺽꿀꺽 삼켜요..
이전에 먹었던 것보다 알갱이가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알아볼수없어서 구매를 한건데 후회합니다
그래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아이들에게 맞지 않는건지 이전에 먹였던 사료보다 자주 토해요..
원래 잘토하는 아이가 토하는데 너무 심하게 여러번 토를 하더라고요 사료 토를 하는 것보니 영 아닌가봅니다..
끙 냄새나 색을 보면 문제 있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우리 애들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위에 지퍼팩처럼 되어 있어서 좋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잘붙는 지퍼팩은 아닙니다. 그래도 위생적이라서 좋네요.
처음에 애들이 밥을 거부하더라고요…아무도 밥을 안먹으려고해서 멘붕ㅠ.ㅠ
이전에 먹던 사료랑 섞은 건데도 안먹으려고 했어요. 차차 먹기는 하는데 그렇게 애들이 전처럼 잘먹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전체적인 평가로 딱 보통이네요.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기전 길고양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괜찮은 사료를 급여하려고 찾다가
발견했어요
알갱이는 납작하지 않은 동글동글 모양인데
크기가 작진 않아요
냄새가 없진 않은편이고 기름기가 약간있어요
치킨맛과 연어맛 두가지 다 시켰는데 연어를 좀 더 선호하네요
사료를 바꿔서 걱정했는데 며칠 급여하며 지켜본결과 너무 잘 먹어줘서 맛집 소문난것 같아요
알갱이가 동글동글이라 유통과정에서 가루가 많이 생기는 경우가 있나봐요
치킨은 가루가 거의 없었고 연어는 가루가 좀 있는 편이였어요~
유통기한 빵빵했습니다~!!
당분간은 재구매각~!
몇년을 뉴ㅌ*ㅊㅇ*만 먹였고 고양1이 좀 질려하는게 보임.
(막 개봉한 사료만 좋아하기도하고..)
인터넷에 이것저것 사료 검색하고 생각해 둔게 있는데
이게 성분이 좋다라는 글을 봐서 고민하다가
양 작은걸로 샀음.
크기는 진짜 와 이렇게 작아??? 할 정도로 작음ㅋㅋㅋ
개봉하자마자 얼굴 들이밀고 킁킁
냄새는 좋아도 맛은 없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씩 줬는뎅 잘 먹음.
이미 그 전에 식사도 한 상태였는데도 잘 먹음.
뭐 원래 고양2 3은 뭐든 잘 먹긴하지만…
까탈스런 고양1 먹었다는건 합격 ㅠㅠ
1봉지 다 먹였을 때 질려하지 않는다면 다음 사료는 이것으로!
로켓 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받았습니다 ~!
이번에 사료를 바꿔보려고 찾아보다가
한번 주문해봤어요 ~
지퍼팩형식이고 보통 사료들에 있는정도?
가루가있는편.이정도는 들어있으니 ~~
기존에 먹던거랑 알크기도 비슷하고
너무 잘먹어서 다먹으면 대용량으로 주문하려구요 ㅎㅎㅎ 기호성도 좋은편이고
용량대비가격도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