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이전에 산 사료들은 거의 다 남기더라구요 이 사료는 입맛에 맞는지 허겁지겁 잘 먹어서 구매한 보람이 있네요 애가 요즘 기운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사료 바꾼 이후로는 조금 더 활발해진 느낌적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계속 꾸준히 구매할 의사 100%입니다^^
4개월쯤 강쥐를 델꾸 와서 제일 처음 먹인게 요거였는데. 어느 순간 여러가지로 바뀌고…
(사료를 안먹는 거 때문도 있고) 갑자기 요게 생각나서 한번 주문해봤어요. 어제저녁부터
오늘까지 3번. 사료에 입도 안되던 아이가 넘나 잘 먹습니다. ㅠㅠ 눈물이 날정도..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잘 먹는 모습 보니 행복하네요 ㅎㅎ
산책도 다녀왔는데 응가를 보지 않아서리;;; 응가 상태는 더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