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냉동실 틀에 있는 얼음틀 쓰다가 이번에 이 제품을 새로 써봤는데 덮을 수 있는 뚜껑이 있으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무엇보다 얼음을 보관할 수 있는 보관통도 같이 세트로 되어있어서 여러모로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틀 자체가 부실하지도 않구 계속 두면서 쓰다가 망가지거나 못 쓰게 된다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ㅎㅎ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세개사다 얼릴려다가 이제품이 보관함이랑 얼음스쿱 뚜껑까지 있길래 구매해 보았습니다
일단 받자마자 깨끗이 설거지후 생수를 부어 얼렸습니다
뚜껑이 다 열려 있네요
얼음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이 된건지 세개 모두 뚜껑이 열려있고 다시 닫으려니 절대 안 닫히네요
뚜껑이 이러면 냉동실 냄새방지를 장점으로 내세운 메리트가 사라지는군요
또 얼릴때 물을 적게 부어보고 뚜껑이 닫히나 다시 확인해 봐야할듯 합니다
얼음이 잘 빠지지 않아요
이것도 물을 많이 부어서 그런지 윗면이 일자로 다 붙어서 얼어있어요
한참을 비틀어 뺐어요
얼음은 사가도 이쁘고 싸이즈도 작아서 좋아요
세통 다 비틀어 얼음통에 담아서 보관후 또 얼려두니 얼음정수기 없어도 되겠네요
저희집 얼음 정수기는 용량이 작아 조금 빼쓰면 안나오거든요
제품 보통이예요
아주 너무 좋다도 아니고 진짜 못쓰겠다도 아닌 중간
뚜껑만 잘 닫히면 좋다고 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