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브랜드 파란색먹다가 바꿨는데 맛있네요ㅋㅋ
아 파란색 얼마 안남았을때 보니까 가루가 좀 뭉쳐있더라구요.
아끼지말고 팍팍 먹어야겠어요.ㅎ
저는 여기에 MSM 두스쿱, 비타민C 한스쿱, 콘드로이친 두스쿱 같이 타먹고있어요.
제 관절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오래 운동해야져~~~
운동도 못하면서 모르면 많이 먹는다고….ㅎ
BCAA를 비롯 몇가지 부가첨가제를 먹고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보조 식품들은 약국에 약들처럼 효과가 속효성이 아니기때문에 늘 긴가민가하면서도 좋다니 먹게되는 그런 보조식품들인거죠..
BCAA의 약리적, 생리적 작용은 분명히 있습니다.
뭐,,,,단백질이 근육생성에 어쩌고저쩌고,
아미노산이 분해되어 어쩌고저쩌고,,,,ㅎ
알고 먹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운동하시는 분들은 이런 부가보조제섭취로인해 정신적인 만족감이나 맨탈리티도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걸 스스로 기특하게 여기는게 아닐까합니다ㅎ
그래서 좀더 유명한 좀더 나은 보충제를 찾아 다니는것이겠죠..
저처럼요~~
몇 년을 애용하던 타사의 BCAA가 있었는데
하루는 핼스장에 가져가질않아서 핼스장 팀장님꺼를 한번 훔쳐(강탈)서 먹어봤더니,,,,
오~~ 이 맛은???
제 미천한 입맛에 X텐드제품 레몬맛은 신세계같은 새로운 경험이었죠!
설명해주시는데 팀장님은 10년넘게 BCAA는 X텐드만 먹고있다시면서 따라올수없는 맛과 효능을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얼마나 진진하시던지 냉큼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이런 표현이 좀 웃깁니다만 음식도 아닌데 정말 맛있습니다ㅎ~
전혀 쓴맛없는게 신기했구요,,,
화학적향이 아마 가장 적은 제품이 아닐까합니다.
용량은 1스쿱을 물 300ml에 희석해서 먹으라고 설명서에는 명시되어있어요.
그런데 개취겠지만 저는 너무 단맛과 향이 강해서 예전 습관대로 700~800ml에 얼음채우고 마시니 레몬티처럼 참 좋네요^^
레몬외에도 사과맛, 수박맛이 여름엔 정말 끝내준다라는 팀장님의 꿀팁과 함께 첫 깡통은 레몬부터 달려봅니다~~~
끝으로 미국 현지 직구라 다소 늦은감없지않지만 믿음은 가네요..
미국현지 생산 보조식품류들 보면 정말 깐깐하게 엄청 관리하거든요!
이것만으로도 믿고 드실수있을꺼예요!
아무튼 좋은 BCAA 맛있게 드시고 우리 모두 근육빵빵요!^^!ㅋ
내살 같은 내돈내산 후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