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서 개똥냄새가나요 내코가 이상한 줄 알았는데 집에 놀러온 사람이 입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대요 거기에 텐트박스를 세워뒀거든요 누가 사용한 건 아니죠?
작은돌멩이도 서비스로 나왔네요
키가 155인데 혼자는 정말 안되네요ㅋㅋ 남자가 필요해요ㅜ
그리고 지퍼 한 개 고장났어요 안 닫히길래 봤더니 지퍼줄이 불량쓰 재주것 사용 해 볼게요
폴대가 약해서 다리도 접혀요ㅋㅋ 둘이 잡고하면 그건 큰 문제가 안되는데 텐트 묶어주는 줄이 금가서 왔더니 부러져서 마지막에 가방안에 구겨서 집어 넣어야 돼요ㅜ 그거 참 좋았는데 ㅜㅜㅜ 무튼 큰건 맘에 들어요 ㅎ
지인이 우산형으로 펴고 접는거 들고 다니길래 검색해서 구매했더니 6각형이네요.ㅎㅎ
4각형 보다 다 넓어서 좋긴한데 … 간편함에는 밀립니다.
펴는거 키 155센티 단신인 아줌마 혼자 폇으니 이만하면 설치 간단한거 같아요.
바람 불고 돌맹이 바닥인 노상에서는 어떤 반전이 있을지 모르지만 펴놓으니 제대로 아이들 굴릴수 있을듯 싶어요.
접어넣는건 남편 와서 자랑 후 도전해보고 후기 또 올릴께요.
어차피 독박육아에 독박 캠핑에 독박 물놀이 다니는 아줌마라 제 손으로 할수 있길 빌어봅니다.
집에서 설치해놓으니 저만 좋다고 맥주 한캔..애들은 유툽이 더 좋다하니 왜 이걸 들고 나가서 야외에서 놀아주려 했는지 ..울고싶네요.ㅜㅜ
사장님 저령한 가격에 대박나세요.
내일 하천에 들고 나가서 잘 놀고 올께요
색상이 좀 연해서 안이 보이긴하지만 나무그늘에 펼쳐놓고 아이들이랑 있을 용도로 구매했던거라 괜찮아요~
가방이랑 밑에 바닥면이 좀 약해요~
가방은 끈있는 쪽이 벌써 실이 많이 늘어나있어요~
조만간….가방이 없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넓찍한 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원터치라 펼치기도 좋고 여자혼자서도 가능하니 너무 편해요~
큰 3단 우산이라 생각하고 펼치고, 접는식으로 되어있지만
조금의 요령도 필요해요.
집안에서 한번 펼치고 접고 해보시고 야외 나가는게 좋겠구요.
휴대성 좋구요,
그렇지만 마감이 막 좋지는 않아요.
모기장 묶는 끈이 하나는 안으로, 하나는 밖으로 박혀있으면..
도대체 어떻게 묶으라는 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웃음 터졌습니다 ~~ 복불복인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