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시끄럽지도 않고, 어제 저녁 수세미 말려놓고 잤는데 제법 잘 말라있었습니다. 윗칸에 놔둔건 좀 덜 말라 다시 시간 추가해서 지금 말리고 있어요. 아래 위 칸 바꿔가면서 말려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구요. 단점을 하나 꼽아보자면, 문이 좀 약해보입니다. 약간 허늘허늘한 재질의(손으로 누르면 휘어질듯한) 유리 느낌입니다. 또 트레이는 스텐이지만, 본체 바닥은 플라스틱입니다. 그게 살짝 걸리네요. 그 외에 능력적인 부분은 흠잡을 데가 없어요!
일단 제일 중요한게 소음과 냄새죠?
소음 아예없진않아요 그러나 거실에놓고 방안에서 문열어놓고 있어도 소리 정말 작게들려요 그냥 조용한 작은 소음
냄새는 쪼금 퍼지긴해요 그러나 공기청정기자 환기시키면 금방없어지는정도이고 저는 주방 창가에 비치해두어 크게 거슬리지는않았어요
처음 배송와서 문닫고서 30분정도 내용물없이 건조 살균한번 돌리고사용
강쥐간식 만드려고 큰마음 먹고 구매하였고 결과역시 성공적!
식기류도 건조살균되니 가성비대비 좋아요
플라스틱이아닌 스텐리스라 그것또한 굿!
가격비싸다할수있지만 as면이나 장기간사용 생각해보면 비싸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