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가오는 봄에 캠핑을 염두해서 구매했습니다.
끝까지 코베아 큐브 모델과 이 제품을 두고 고민을 했는데, 화력의 차이가 크고 케이스 또한 별도 구매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결국 이 제품으로 결정했네요.
제품 개봉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가스는 동봉되지 않습니다. 따로 구매하셔야해요.
한가지 느낀점은 가스를 체결하고 첫번째로 손잡이를 돌리면 불이 잘 붙지 않고 가스새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럼 침착하게 다시 off위치로 손잡이를 하고 점화를 하면 잘 동작하더라구요.
자 이제 샤브샤브를 해야겠죠?
저는 알배추, 깻잎, 청경채, 우삼겹 600g, 새우, 숙주를 준비했습니다.
우동장국하고 다시마로 적당히 육수를 우리고 식탁에 버너로 온 가족이 행복하게 한끼를 먹었습니다.
제품 성능 만족하고, 봄에 캠핑가서도 쓸 것이 기대되네요
구매 추천합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
집에 있던건 다 회사에 가져가서 사용해서 더러워지고,
다시 집에 들일수 없어서 새로 구매했어요^^
디자인에 비해 저렴한거 같아서 구매 했는데 너무너무 맘에들어요.
화구도 크고 슬림한게 캠핀감성 ㅠㅠ 현실은 집이지만 ㅠㅠㅎ
컬러도 너무 이쁘고 무게는 그냥 부루스타 정도?
가볍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무겁지도 않아요.
가스 on off는 따로 없고 가정집 가스렌지 처럼 눌러서 돌리는 방식이에요~~그냥 돌리면 안돌아가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있어 이게 더 안전하네요.
저녁에 샤브샤브 해먹고 사진 올릴려다가 빨리 공유하고 싶어서 사용샷은 없..^^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사용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켤때 넘 놀랬어요ㅠㅠ
옆에 설명스티커에 처음 켤때 가스가 충분히 들어가도록 on으로 돌려 2-3초 했다가 다시 on끝까지 해서 켜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안하려해도 처음 켤땐 불이 안붙더라고요)
그러고 on으로 돌려 가스 넣고,다시 on으로 해도 안되길
3번 반복 하다가 다시 on으로 했는데 퐝-! 하며 불이 확 붙어서
너무 놀라서 종지 그릇에 간장 쏟고 꺼버리고,신랑한테 시켜 다시 하니 또 안 붙다가 또 퐝-!하면서 붙음.. 신랑이 저보고 놀래서 간장쏟은거 보라고 어찌나 놀리던지..암튼 이거 할때 마다 이런건 아니겟죠..?
샤브샤브 먹는 한시간반정도~먹는동안 새 부탄까스 한통 다 썻어요.
그리고 불이 내연식이라 그런지 주변 음식들이 따뜻해 지거나 켜놓고 먹는 동안 열기에 불편하지 않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