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나고 걷기 시작하니 문을 혼자 열기 시작하더 라고요
문 여는건 괜찮은데
어느 순간 화장실 변기에서 몰놀이 하고 있는걸 발견했네요….
그뒤로 혼자 세수도 하고 목욕하는걸 보고
안전문을 설치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문고리 잠금장치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솔직히 그냥 인터넷으로 시키면 더 저렴한데
저는 하루가 급했기에 쿠팡 로켓배송으로~~~~~~
위에만 잠금장치 풀면 문 손잡이를 위로 올려서 사용하면 되서
정말 너무너무 편해요^^
아이가 방문 화장실문을 열게 되어서 주문했어요~
문을 열지 못해서 제품은 너무 만족해요
그러나 마감부분 뾰족한 부분이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ㅠ
오늘 아이가 긁혀서 팔에 긴 상처가 생겼어요 ㅠㅠㅠ
첨부터 잘 확인하고 다듬어 사용했어야 하는데 …
꼭 마감 잘 확인하시고 다듬어서 사용하세요
냥이 두마리 집사에요
두냥이 다 똥꼬발랄해요
검은 샴냥이가 문을 자꾸노려요
갑자기 열리면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요
다행히 이거 설치 하고 난 후 안전하게 맘놓고 나갔니다
나가기 전에 일일이 다시 돌려놔야 해서 그것도 좀 귀찮지만
냥이들의 안전을 위해 2초 더 투자하세요!!!
옷장 문을 잘 여는 고양이 때문에 산 제품입니다 ㅎㅎ
옷장 문이 시작되는 바닥 바로 윗 벽에 설치했는데 접착이 아주 잘 되어 딱 붙어 있습니다!
옆 버튼을 눌러 손잡이를 돌리면 양쪽 다 180도 돌아가 문이 열리기도, 닫히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옆 버튼이 약간 뻑뻑하다는 점과 본체가 좀 뚱뚱한 (?) 편이어서 접착이 된 상태에서도 문과 이 잠금장치 사이에 약 1센치 정도 틈이 생겨 옷장 문이 아주 살짝은 열린다는 점입니다. 정말 다행히 여러번 시도하던 고양이가 이제 더 이상 옷장 문을 열려고 하지 않아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접착된 면과 본체가 딱 붙을 수 있게 보완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