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아프리카에 촬영차 나갈 때, 몇 개 구입해서 갔었습니다.
판쵸우의를 구입한 목적은 혹시 야외에서 장비를 덮거나 할 일이 생기기에 넓게 펼쳐질 수 있는 판쵸우의로 구입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우기를 맞아서 성능을 테스트하기에 아주 적합? 했었는데~ㅎㅎ
방수는 아주 잘 됩니다.
그래서 캠핑을 다니면서도 사용하기 위해서 또 구입했네요.
장점은 가성비, 쉽게 걸치고 활동할수 있다.
단점 후드가 짧다 모자쓰고 썻는데, 자꾸벗겨질려고한다.
후드가 정수리까지 옴
결국 모자 다 젖어서 물흘러내리는데 후드를 모자 챙에 걸고 턱끈 꽉짜매니 그나마 흘러내리진 않지만 머리와 목에 부담이간다.
후드만 더컸다면 참 좋았을제품…
모자없이 쓰고 턱끈 을 매더라도 벗겨진다..
심한바람에 많이 펄럭인다ㅋ 낚시할때 썼는데 넘펄럭여서 팔을치니 입질구분이 안간다.. 몇수 못낚았다.. 아쉽게도 코트방식의 다른제품을 고려할 건덕지가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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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로 쓴다.
진짜 가성비는좋다.
허리짐 등짐 때문에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