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츄를 진짜 여러가지 많이 써봤어요
최근에는 귀찮아서 제일 작은 롤위생백으로 서너장씩 뜯어서
똥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따로 똥츄를 사는게 낫겠다 싶어서
이번엔 양이 제일 많은것으로 구매했습니다.
얇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워낙 양이 많으니 저는 그냥
두세장 겹쳐서 씁니다.
반려인분들 제발 똥튀 하지 맙시다. 제발로요
양이 많아요
그리고 크기도 크고 두께도 제법 두꺼위서 혹시 실수로라도 찢어질 걱정은 없어요
응가봉투 찢어지면 진짜 대참사네요
지난건 쓰던건 정말 얇고 노랑이라 내용물도 다 비추고 결국 검은색 봉투로 한번 더 감싸서 버렸거든요
검은색 봉투 일부러 찾았어요
고리를 강아지 산책가방에 딱 걸어놓으면 편하기도 하고요
한동안 잊어버리고 쓰겠네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만족합니다
현재 한 세묶음 정도 썼고 나름 만족했습니다. 봉투 두께도 나쁘지 않았고 가격도 괜찮았거든요. 항상 산책가방을 가지고 다녔는데 가볍게 잠깐 나가려고 봉투 두세장을 뜯었는데 가루 장난 아닙니다. 형광등 밑에서 보니 손이며, 바지며, 주머니며.. 하얀가루 엄청납니다. 그동안은 야외여서 잘 못봤습니다. 이렇게 쓰레기같이 만들거면 뭐하러 봉투에 무늬를 넣는건지.. 타사 봉투 따라한거 같은데 차라리 아무 무늬 없이 봉투만 만드세요. 무슨 성분일지.. 건강에 엄청 안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