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이유식 스푼이 오래되서 저렴한 걸로 급히 주문했어요.
사용해보니 초기나 중기 이유식 용으로 적합한것같네요.
후기나 완료기 이유식 먹이기엔 스푼 깊이가 깊지 않아 떠먹이기 힘드네요.
좀 많이 뜨면 미끄러워서 주르륵 흐르고ㅠ
엄마가 떠먹이는 용인데 숟가락 길이도 짧아서 이유식 용기에 넣고 섞기 불편해요ㅠㅠ
온도감지 기능은 잘되네요 ㅎ
11개월 된 아가를 키우고 있는데, 그 전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의 스푼을 사용하고 있어어요. 그 제품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 시댁을 자꾸 왔다갔다 하다보니 시댁에도 여분으로 놓아 둘 스푼이 필요해서 폭풍 검색 끝에 요 제품을 구입해보았어요.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요,
✔일단 43도 이상의 음식이 닿으면 하얗게 변하는 온도감지 기능 때문이예요. 실제로 렌지에 돌려 바로 꺼낸 이유식에 스푼을 넣으니 하얗게 되더라구요.
✔4개입으로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둥근스푼 모양과 잡기 편한 모양과 길이의 손잡이
✔BPA free 의 안전한 제품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초기이유식부터 후기, 완료기까지 사용ㄱㅏ능한 제품인것 같아요
이유식 먹일때 실리콘 스푼 사용하는데
이유식 온도가 적당한지 안적당한지 한상 손등에 떨어트려보고
알았거든요.
다른 글들을 보니 그게 더 비위생적이라는 말도 있고해서
스푼도 2개밖에 없어 넉넉하게 사용하려고 구매해봤습니다.
우선 4개에 이가격이면 너무 착한거 같고,
스푼은 적당한 크기에 온도감지 아주 잘돼용.
집에서 여러번 테스트 해서 확인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ㅋㅋ
단점은 플라스틱이라 애기가 앞니가 나는중이라 스푼을 깨물고 하거든요.
그래서 스푼에 기스가 많이나요 ㅋㅋ
오래는 못 사용할꺼 같고 사용할 수 있는만큼은 알차게 사용하겠습니다~
직구로 먼치킨 인펀트 이유스푼 먼저 샀는데 아직 좀 딱딱한 감이 있고 오목한 스탈이라서 이유식 먹이면 스푼에 자꾸 조금씩 남네요.
그래서 이걸로 새로 구입했어요.
어린이집에 이유식 보내는데 혹시나 뜨거울수도 있으니 선생님이 온도체크하기도 편할것같구요.
두 개만 비교하면 확실히 이게 더 좋아요.
이제 막 돌지나서 먹여줘야하는데 그립감도 이게 더 좋아요.
손잡이가 곡선으로 휘어져있어서 먹이기 편한 각도구요
스푼도 적당히 말랑해서 마음에 드네요.
온도변화도 잘 됩니다.
네임스티커 손잡이 중간 먼치킨이라고 써있는 부분에 붙여봤는데 세척해도 잘 붙어있어요. 쉽게 떨어지지않네요.
지금은 이 스푼쓰다가 나중에 직구한 인펀트 스푼으로 갈아타야겠어요.
제가 쓴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