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샀는데 누나도 사달라해서 구매했어요.
4살 동생은 어린이집용으로 샀어요. 동생한테는 좀 커보이긴 한데…작은 사이즈도 나왔으면…350미리 정도.
8살 누나에겐 잘 맞는듯해요. 플라스틱이긴 하지만 매고 다닐 수 있어 좋은가봐요.
동생꺼에 비해 원터치 부분이 좀 뻑뻑하고 잘 안 열리는데 그냥 써요. 곧 나아지겠죠.
끈이 있어서 가볍게 메고 놀이터갈때도 이 물통만 찾습니다.
유치원생이 사용하기엔 사이즈가 조금 큽니다만 딸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3개월 정도 사용해보았는데 물통에 유니콘 그림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물통 입구가 커고 다 분리가 되서 세척하기도 편합니다. 단점은 컵뚜껑에 실리콘으로 되여있는 고무가 잘 분리가 되서 잃어버릴수 있을거 같습니다. 딸아이가 엄청 좋아해서 적극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