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붙이다가 먼지가 들어가긴 했는데 붙이는게 많이 어렵진 않았어요!
주변에서 종이질감필름은 화질 안 좋게 보인다고들 하던데 저는 그런건 못 느꼈고요!
근데 애플펜슬에 펜촉 커버 끼우고 사용하니 필름에 자국이 남아요ㅠㅠ 다른 리뷰에서도 본 것 같지만 이 자국은 지워지긴 하고요 펜촉 유지에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매트한 느낌을 원해서 광 없는 종이질감이 맘에 드네요
지문이나 먼지가 안 남는 건 아니지만 깔끔해보입니다!
붙일 때 먼지가 들어가서 기포가 좀 많이 생겼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여서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강화유리 필름보다 붙이기 어려운 것 같네요
지인이 샤워하고 난 후에 수증기 있을 때 붙이면 먼지 없지 잘 붙는다고 하는데 그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ㅋㅋㅋ
지금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어서 그냥 사용하다가 나중에 다시 사서 붙여보려고요!
촉감도 그럭저럭 좋은 것 같아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2~3만원대의 종이필름보다는 퀄리티가 떨어지는게 당연하겠죠. 그보다는 좀 더 거칠어서 빨리 닳것같고, 펜 사용했을 때 자국 남는 것도 맞아요. 그치만 만원이라 무난하게 쓰고 있네요. 솔직히 진짜 예민한 사람 아니면 자국 신경도 안 쓰여요. 이거 쓰면서 촉 닳면 그냥 사려고요. 비싼 필름 한 장 붙히는거보다 싸긴해요.
종이질감을 써야 그림을 그리거나 필기를 할때 더 좋다고 듣고 고민중이었습니다. 다른 필름도 있지만 스코코는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 우선 써보기나 하자는 생각으로 구매했구요.
우선 처음 썼을때는 종이질감 그 자체여서 좋다 생각했는데 아이패드로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고 한 1주일 쓰니까 자주 펜촉 커버가 닿는 부분은 맨들맨들해져서 저반사 정도의 거칠기로 마모됬습니다. 펜촉커버는 그 1주일만에 구멍이 뚫렸구요. 커버없이 쓰는게 느낌은 더 좋지만, 쌩펜촉으로 쓰면 확실히 빨리 마모될것 같긴 합니다.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취향이라 참고해주세요. 종이질감을쓸때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오히려 마모가 된 후로부터 적당히 무리없이 그어지는 느낌이 저는 좋았습니다. 저반사를 생각중이던 참이라 차라리 잘됬다는 생각..
재구매는 글쎄요 더 사용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워낙 저렴한 가격이라 다른 좋은 필름을 찾지 못한다면 아마 스코코를 다시 찾을것 같지만, 가격도 저렴한데 마모도 덜한 제품이 있다면 재구매는 안할것 같습니다.
펜촉 커버를 씌우시는 분이라면 저는 처음에는 무리가 갈수 있으나 조금 시간이 지나면 커버를 씌워도 무리없이 잘 써지니, 추천하겠습니다. 쌩펜은.. 마모가 걱정이라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추천안합니다.
다른 필름을 아직 써본게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확실히 생패드 보다 지문도 덜 남고 저는 종이 질감의 서걱거림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화질 저하가 심할까 조금 걱정했는데 심하지 않아요 필기 다 하고 나면 글씨 자국이 남긴하지만 이건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붙이기 편리하게 나온 것 같은데 저는 똥손이라 30분 걸렸어요 다들 먼지 조심하세요 ^^…
지금은 구매한지 조금 지나서 그런가 필기량이 많은 가운데 부분은 처음처럼 꺼끌거리지 않고 그냥 보들보들 해졌어요
제품을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아이패드로 모든 필기와 과제를 하기 때문에 생패드로는 필기가 힘들어서 종이필름을 찾다가 가격이 저렴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정말 가성비 갑입니다! 생펜촉으로 종이필름에 필기하면 실제 종이만 하진 않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잘 필기됩니다.
하지만 생펜촉으로 계속 사용해보니까 펜촉이 너무 많이 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펜촉케이스를 끼고 쓰는데 조금 뻑뻑해도 금방 익숙해지기도 하고 소리도 안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화질저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몰랐는데 인강을 듣거나 노트필기를 할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특히 노트필기할때.. 이런거에 예민하신 분들은 종이필름 구매를 조금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바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