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빨강색으로 미니 믹서기(컵4개)를 20년 정도 사용했어요 가끔씩 사용해서 그런지 오래동안 편리하게 사용했기에 같은 아이템으로 구입합니다.
헌데 박스가 내동댕이 쳐졌을까요? 주변 전체가 찌그러졌네요. 상품이 깨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칼 뚜껑컵 윗부분에 스크래치가 4cm 정도 있어요
할머니께서 잘 씹지 못하셔서 식사를
이것저것 먹기 편하게 갈아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50대 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에도 간편하고
크지않아서 더 실용적인 것 같아요!
모터도 꽤 튼튼한지 시원하게 잘 갈려요!
색깔도 핑크핑크한게 제눈에는 넘 이쁘네요,
남자는 역시 핑크니까요 ㅎㅎㅎㅎ
제가 실사용한것이 아니라 자세한 후기는 못남기지만
그래도 아버지께서 만족하시고 사용하셔서
뿌듯합니다!
작아서 자리차지안하고
가벼워서 후딱 꺼내 과일갈아먹기 딱 좋네요
파프리카랑 과일섞어서 4일 갈아먹어봤습니다
누르고 있어야 갈리는 믹서기는 처음 써보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홈 맞춰서 살짝 누르면 갈려요
큰힘 필요없어요
파프리카가 물이 될정도로 곱게 갈리진 않네요
가는 시간이 넘 짧았나싶어 조금씩 시간을 늘리고 있습니다
신경쓰일정도의 덩어리가 남는 정도는 아니고
파프리카 껍질 조금이니 저는 먹는데 지장없더라구요
큰컵 2개
작은컵 2개
믹서칼날
분쇄칼날
뚜껑 2개
구성이 아주 알차고 좋습니다
예전에 쓰던 신일믹서기가 오래되서 이사하면서 버리고와서 새로 주문했어요
고장이었던건아닌데 정리한거라~신일이 믹서기는 모터도 튼튼하고 잔고장 없고 좋더라구요
이번 제품 받자마자 바나나랑 우유랑 갈아보았는데 소음도 예전제품에 비해 크지않고 쉽게 잘 갈아져요
다만 사용하고 나니 뚜껑바깥쪽?이라 해야하나 검은 고무부분이 한번 사용했는데 검은 가루가 나오네요
예전제품도 그랬었는데 그 부분은 원래 그런건지…
처음 사용부터 검은가루가 나와서 어찌해야하나 교환을 해야하나 싶은데 귀찮아서 그냥 써보려구요
제조일자가 최신이네요..이 점은 맘에 듭니다
솔직한후기
제가 전에 쓰던것은 다른회사 제품 입니다.
똑같은 원리 일꺼라 생각하고 의심없이 주문했는데요~
저의 착각 이었네요.
손으로 컵을 누르고 있어야만 작동 하네요
전에 쓰던건 홈에 컵을넣고 옆으로 살짝 돌리면 고정이 되서 손을 떼고 있어도 작동 되는 시스템 이었거든요 10년넘게 쓰다가 바킹이 달아서 교체했는데 실망 했네요~^^
제가 꼼꼼히 안본게 실수네요
그냥
잘~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