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색이 매우 예쁘네요.
파스텔 그린이라 초록초록할 줄 알았는데 사진처럼 예쁜 하늘색에 가까워요.
푸른 에메랄드 색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이랑 완전 똑같아요.
고정은 똑딱이로 고정되어 있고 안쪽에는 칸이 잘 나눠져있어요. 참고로 똑딱이가 저절로 잘 떨어져서 불편할 수 있어요. 약간 약해 보이기는 한데, 쓰다보면 알겠죠;;
안에 앞쪽에 스티커가 있어요. 네모난 모양 스티커가 10개 있는데 안쪽에는 붙이는 공간이 7개라서 남을 것 같아요. 근데 칸은 8개인데, 붙이는 칸은 7개라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물론 8개니까 7개의 칸이 질러지는 게 당연하긴 한데 그냥 벽면쪽에 하나 더 덧붙여서 나와져 있으면 자료파일별로 스태커가 겹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도 그냥 양면으로 붙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제품을 살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얇아서 가방에도 잘 들어가요!
온라인 수업 길어지면서…
아이들 과제 출력해 매번 과목 화일에 정리하려니
힘들다고 지갑같은 정리 한번에 할 수 있는 화일 사달라더군요.
문구점도 왜 요즘은 동네 없는거죠?
상가 밀집 광장등에나 가야 알파문고 겨우 찾고…
근데 고맙게도 쿠팡에서 선택의 폭도 넓고 빠른 배송…착한 가격…^^ 안 살 이유가 없겠죠?
예쁜 민트색 사서 애들 나눠주고 기쁜 맘으로 프린트 정리하라 했습니다!
단, 포장재 중 한자 있는 스티커는 거슬렸어요.
중국산인거야 알겠는데…요즘 무례한 태도 보이는 그들의 흔적 있는 스티커,글등은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이들 다음 학기에 쓸려고 주문했어요
아코디언식으로 여러 과목을 정리할 수 있어서 작년에도 다른 제품이었지만 잘 쓰더라구요 편리하다고
올해도 알아보고 주문했어요
과목마다 프린트물이며 자료를 나눠주는데 과목별로 얽히고 흩어져서 이렇게 정리하면 좋다고 하네요
과목별로 네임스티커도 있어서 나름 센스있어 감동했네요
세권 다 쓸 일 없지싶다 그러면서도 든든하다하네요
칸칸마다 자주 열고 닫을 때 모서리가 오래쓰면 갈라지곤하는데
오래 써봐야 알 것 같아요
예전엔 아예 새 것일때 테두리 테이핑을 하고 썼는데 이번엔 3권이나 되니 그대로 쓰도록 하려고요
딱 봐도 너무 약해보여서 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사길 잘했어요ㅠㅠㅠ 역시 받아보니까 약해보이긴 한데 의외로 겉이 단단하고 이만한게 없다 생각함.. 이거 뿌러지면 2개 더 있으니까 그거 쓸라구요 아 무엇보다 스티커 같이 주는데 스티커가 빈티지 스럽고 톤다운되서 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