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밀봉은 잘 됩니다.
충전해서 사용하니 전선이 없는 것도 좋구요.
한번 충전하면 밀봉은 꽤 오래 쓸 수 있어요.
자석이 있어 안쓸때는 냉장고 옆면에 붙여 놓으니
자리도 안차지 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진공&밀봉이 안되네요…
진공 후에 밀봉을 해야하는데…
안돼요…
아무것도 안넣고 자동누르면 진공이 시작되면서
서로 뚜껑이 꽉 물리는 듯 하고 그다음 밀봉으로 넘어가 지는데
비닐을 넣고 하면 진공에서 밀봉으로 넘아가 지질 않아요..
수십번 시도해 봤는데 딱 1번 성공하고 다 실패네요…
뭔가 불량같긴 한데….
일단 밀봉은 맘에 들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조만간 AS신청 할 각입니다
기대한것보다는 잘 안되는듯해요.
공기 압축이 쪼아악~되어야 하는데…
힘이 약한듯합니다.
제가 사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으나.
열을 올려도 공기압축이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밀봉을 해버리니 다시할 방법도 없고…ㅠㅠ
암튼…뭐 간단히 내용물 보관하는것으로 짬짬이 사용할 용도로 만족해야 할듯합니다.
꼭 필요했던 제품인데 생각만 하고 있다가 큰맘먹고 질렀네요 ㅎㅎ
집에서 요리하고 남은 야채들이나 고기들을 보관할 때 위생비닐에 담아
꼭 밀봉해서 넣는다고 하는데도 다시 꺼내 먹을땐 냉장고 냄새가 베어서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사용하기전 충전을 완료하면 파란색 불이 들어옵니다.
크기도 작아서 뭐 잘될까 싶었는데
카레하고 남은 파프리카를 시험삼아 진공 포장을 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되네요 ㅎㅎ
크기도 적당하고 가정에서 쓰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작동방법도 설명대로 따라하니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구입시 제공되는 비닐팩 대,중, 소 중 제일 작은거에다 담아봤습니다.
자동을 버튼을 눌러주니 천천히 진공되어지는 과정이 보여지더니
더이상 빨아들일 공간이 없게되자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면서 포장이 완료됩니다.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큰 대자리 비닐팩에 이것저것 야채 소분해서 진공포장해서 가면
부피도 줄어들고 신선도도 유지되고 좋을거 같습니다.
가정에서 간단히 사용하시기에 강추합니다.
무선입니다 그래서 다 떠나 겁나 편합니다 그리고 뒤쪽으로 자석이 있어 냉장고 같은데 ㅎㅎ 붙여서 보관
바로 바로 필요시 사용 가능하지요
진공은 뭐 진공포장기인데 잘 됩니다 ~ 디자인도 실물은 더 이쁘네요 냉장고에 붙여도 보기 싫지 않은정도는 되는듯
강아지 간식 남은 음식등 보관 아주 편해졌어요
단점하나라면 충전해야 하는거 ㅎㅎ 그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