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이 같이 게임할때 불편해해서 필요했어요.
집에 있는 닌텐도 동물의 숲 색상이랑 같은 색으로 초이스!
기존 조이콘 보다는 약간 커서 기존 사용하던건 작은딸이 새로산건 큰딸이 사용하네요.
닌텐도랑 연동도 잘되고 바로 게임 시작~
그립감이 좋고 불빛과 진동 최고래요~!
누르는 느낌이 확실해서 게임할때 재미가 더하고
회전할때도 기존거보다 잘되네요.
저도 해봤는데 입력잘되고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없고
어른인 제손에도 딱 좋은거 같아요.
애들 아빠도 꼭 새로 산 그립콘으로 게임하네요.
덕분에 동숲을 몇시간 즐겼어요 ㅎㅎ
일단, 버튼들이 프로콘 크기로 누르기 편합니다.
프로콘의 경우 방향키 대각선 오입력이 자주일어나는 반면, 대각선 오입력이 없어서 좋아요.
스위치에서 분리해 무선 콘트롤러로 사용하는 경우는 프로콘보다 크게 느껴지긴한데, 그래도 조이콘보다는 편해요^^
양쪽을 따로 충전 하는 건, 단점이 될 수도, 장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스위치에 장착한 상태에서 콘트롤러에 전원을 연결하면 해당 부분만 충전, 독에 넣으면 당연히 스위치와 함께 양쪽 함께 충전되요)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세워질 수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장착/ 무선모드 모두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세워진다는건 의외로 많은 편리함을 줘서 좋아요.
(세워서 보관하거나, 게임중에 잠시 내려 놨을 때도 세워두거나, 유튭 볼 때도 무선 모드로 세워두기도하고..)
설명서에 없어서, 한가지 적어두자면..
퀵버튼 설정하고, 방해가 되서 초기화 하려는데..
초기화 방법이 안 적혀 있더라구요.
퀵버튼의 초기화 방법은 M버튼과 퀵버튼을 동시에 길게(진동이 올 때까지)누르면 초기화 됩니다.
어제밤에 새벽배송주문하고 아침에 받았는데
방금 포장박스 뜯으며 보니 가격이 1만원 다운되었네요.
이럴줄알았음 박스포장 안뜯고 반품하고 재주문했죠 ㅜㅜ
그리고 설명서에 뭐가 많이 적혔는데
정작 필요한 정보가 없습니다.
완충 시 충전표시등은 어떻게 뜨나요?
기존 조이콘과 두개 사용시 1인용 개인에서 어떤게 우선으로 인식되는지 설정은 안되나요?
(TV로 할때요)
매일매일이 심심하고 지루한 아들 깜짝선물로 아침에 짠 해줬더니 좋아서 난리가 났네요.
기존꺼랑 바로 교체하더니 너무 멋지대요.
블랙색상이라 뭔가 시크하고 세련되 보이기도 하고 크기가 커서 그런지 뭔가 더 안정감이 있어보이는거 같아요.
조이트론꺼 눈여겨보다 구매했는데 가격면에서도 만족하고 만듦새나 마감이 깔끔해서 가성비 갑이네요.
다른거 몇개 찜콩 해둔거 있는데 하나씩 장만해 주려구요.
기뻐하는 아들을 보니 행복합니다.
조이트론 닌텐도 스위치 컨트롤러 그립 조이콘, MX그립콘(그린블루), 1개
그립콘 색감 리얼 짱예 존예 !!
일반 스위치 조이콘이랑 비교해보면 차원이 달라요
듀얼모터가 들어있어서 진동 세기도 훨씬 리얼리티하고
컨트롤러 뒷면에 퀵버튼이 있어서 일반 컨트롤러랑 다르게 훨씬 다양하고 많은 스킬을 빠르게 구사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요거 쓰다가 기본 조이콘 사용해보면 이때까지 불편하게 어떻게 썻나 싶어요 ㅋㅋ
액션게임할때 터보 기능도 넘 훌륭하고 그립감도 짱 좋습니다
무조건 강추에요 리얼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