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앞 의자에 앉아 공부하다가도 저도 모르게 침대위 전기매트에 손 넣고 있더라구요..? 이래선 안된다며 서둘러 구매함.. 처음엔 같은회사에 이것보다 5천원 비싼 극세사제품으로 사려다가 뭐 묻었을 때마다 세탁하기도 쉽지 않으니.. 물티슈로 슥슥 관리하기 쉬운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저온은 정말 은은~하니 따뜻하고. 고온은 뜨끈따뜻하니 궁뎅이 지지기 좋네용!!!! 열선이 그대로 느껴지긴하는데.. 딱히 뭐 상관없습니다 맨살에 앉는 것도 아니니. 후회없어요 ㅎㅎ 이 가격에 정말 만족합니다.
저녁에 TV 보면서 소파에 깔고 사용하려고 샀습니다.
가격이 가장 싼 걸로 골랐고, 기본적인 기능인 따뜻함만 유지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구매하였습니다.
1. 따뜻한 정도 : 온도조절 저온 상태만으로도 충분히 뜨겁습니다. 고온으로 하면 더 뜨거운 상태라서 한동안 앉아 있을 땐 저온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은 고온으로 앉아 있다가 뜨끈해지면 저온으로 계속 사용하는 게 좋겠네요. 아주 따끈따끈 합니다.
2. 크기 : 엉덩이 전체를 카바할 정도입니다.
3. 표면 : 더러워질 일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뭐가 묻으면 물걸레로 쓱쓱 닦을 수 있습니다. 천으로 된 제품은 (내부에 전기 열선이 들었으니) 함부로 물 빨래 할 수도 없고.
4. 어떤 후기를 보니까 안 따뜻하다고 나온 것도 있던데, 전기 코드 꽂고 손으로 표면을 만져보면 차갑습니다. 엉덩이로 깔고 앉아 있어야 뜨거워집니다. 그냥 손으로 만져서 뜨거울 정도면 화재가 발생한다는 뜻 입니다.
5. 전선의 길이는 1.4미터 입니다. 전원이 멀면 연장선이 필요합니다.
소파에 앉아서 따끈한 온돌방 바닥의 느낌이 필요하면 적극추천 합니다. 사무실 의자에 사용해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국산이라 구매했어요
제 침대 옆에 강아지 켄넬을 뒀는데 극세사 담요를 깔아줬어도 추울것 같아서
어제 새벽에 받아서 깔아주고 위에 담요를 덮어뒀어요
처음에 온도 오를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한번 오르니 저온도 굉장히 따뜻하더라구요
중간에 강아지가 더운지 나왔어요 시간 조절도 되었으면 좋겠지만 이 가격에 그것까지 바라면
도둑심보같고요… 저렴한 가격에 만족합니다
다만 배송이… 그냥 제품들은 포장지위에 비닐포장만 되어서 왔어요
조절기가 있는데 뽁뽁이로 감싸서 왔으면 좋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