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쓴것보다 거칠어서 그런지 애기가
들어가서 노는게 진짜 손꼽아요ㅜㅜㅜ
거칠고 작아서 눈에 들어갈 것도 걱정되고,,,
푸석푸석한 이불과 부드러운 이불의차이점
같기도 하고… 근데 싼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니까 감안하고 바닥에만 이거 두고 애기가
땅 파는곳은 부드러운거로 두려고요~~~ ㅎㅎ
그래도 싼 가격에 잘 샀어요^^ 재구매의사는 x
가격만 본다면 재구매 O
나무냄새라고하나 나무가루냄새가 전 좀 거슬리네요;;
앵이는 꺼내자마자 배변판으로 입수 ㅡㅡ;;
그러고는 푸드덕하고 날아가면서 베딩 대환장 파티
오지말라그래도 계속 왔다가 날라가면서 바람으로 흩날리고
35갤 아이는 자기도 하겠다고 계속 손을 집어넣어서 여기저기 흩뿌리고 강아지도 냄새 맡겠다고 ㅜㅡㅜ
ㅋㅋㅋㅋ 여튼 배변판 갈때마다 이난리가 나겠죠
뭐 끊임없이 쓸고 청소기를 돌리고 뒤돌면 다시 바닥에 베딩이 굴러다니고.. 그렇습니다 .
그래도 앵이도 강쥐도 아기도 다 좋아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나무가루냄새가 신경쓰이네요.
이게 가루가 공기중에 날아다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목이 컬컬한것 같은 건 제 느낌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