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우항을 설치하게 되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 냉각팬을 사려다가 또 겨울오면 히터 사야하고 가격부담이 좀 되더라구요.
그래서 서치해보니 이 히터가 가격도 싼데 온도가 올라가면 내려주기도하고 너무 내려가면 올려주기도 한다해서 구매했습니다!
배송이 오자마자 설치하였고 그냥 코드 꼽고 위에 파란 꼭지?를 희망온도에 맞추면 됩니다.
처음에 넣고 26도로 설정하였는데 아무 빛이 안나오고 이게 되고있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확인차 온도를 잠깐 올려보니 코일 위족이 붉게 빛이 나더라구요 ! 저 온도계 동그라미 부분도 같이요!
다만 온도를 내렸을때는 아무런 반응이 없어 냉각기능도 하는게 맞나 싶더라구요ㅜㅠ
그래서 정확한 온도를 알기 위해 다이소에가소 온도계를 따로 구입하여 설치해보니 1도 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았어요!
직접 온도계에 나온 온도를 보니 조금은 안심이 되더라구요 !
지금은 매우 더운 여름철이니 희망 온도보다 1~2도 낮게 설정해주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정리
1.정확한 온도를 알기 어렵다
2.온도가 내려가는건지 딱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온도가 희망 온도보다 낮다면 히터가 켜지니까 빨간색이 나와요! 다만 희망 온도보다 높으면 히터가 낮춰주는것 같긴하지만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해요!따로 온도계 사시는걸 추천 ! 보여야 안심이 되니까요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가성대비 제품 괜찮은거 같아요-
풍선 몰리들, 달마시안, 마블, 오렌지 다 있는데 작동 잘 되는거 같아요.
위에 파란색 온도 조절하는거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돌아가구요.
30도 넘으면 빨간 센서가 딱 들어오드라구요-ㅎㅎ
그리고 온도가 맞춰지면 빨간 센서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구지 다시 온도 맞추진 않고 놔뒀어요-
여름이라 히터 필요성을 크게 못 느꼈거든요-
게다가 너무 더운 폭염인지라 더더욱이나요 ㅜㅜ
근데 제가 젤 이뻐하는 블랙 마블몰리가 추운지 자꼬 여과재가 흑사거든요.
거기 숨어있고 좀 따스한 곳에 머무는 듯 하여 추운가싶어
따뜻하게 물갈이 한번 해주고 마침 딱 와준 배송 덕에 바로 설치해봤어요.
에어컨 풀 가동이라 거의..
어항 물도 차가워질거란 생각을 오늘에서야 했지 뭐예요-
5천원짜리 사려다 3천원 돈 더 주고 이거 겟한걸 잘한거 같아요^^
근데 제가 히터를 몰리들 화상 입을지도 모르게 달아논걸까요?
좀 신경쓰이는데ㅎㅎ 관상어에 빠져서 키운지 전 몇달안되서 깊이는 모르지만
암튼 가격대비 굿굿- 추천합니다.
또 구매할 일 있음 재구매 할거예요-
근데 미니 사이즈로는 따로 없는가봐요. 치어들테도 이거루 바꿔주고 싶은데ㅜㅜ
많이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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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정해진 온도보다 약 4~6도 정도 낮은 거 같아요.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해서 26도 맞추고 싶으면 30도나 32도로 맞추시고 이게 또 제품마다 어떤 건 온도가 잘 맞구 어떤 건 또 높고 낮은 거 같아서
온도계 보면서 온도 체크하며 설정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전 온도계 없어 손으로 대충 맞췄네요 ^^;,
그래도 가성비는 굿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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