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미니카 몇세트 사보니.. 엄청좋은 퀄리티를 기대하진 않았는데..
장난감 정리하다 날카로운게 손을 싹 긁길래 봤더니 킨더 바퀴 한쪽 마감이 깔끔하지 못해서 뾰족하게 뭐가 나와있더라구요…. 보니 철 이런건 아니고 플라스틱?같은거라 꾹 찍어 부러뜨리긴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주 타겟인데 마감은 좀 신경써주셔야할것 같아요..
오늘 다른세트 하나 더 주문했는데 이젠 꼼꼼히 살펴보고 아이주려구요..
조카가 타요 찐팬입니다.
로켓배송으로 맘편하게 어린이날 전날 주문했더랬는데….세상에나 이렇게 조그만한건지 몰랐네요.
판매 제목에 사이즈가 적혀있었는데…
그렇게 조그만한 장난감인지 그땐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도 조카가 좋아서 날뛰는(?) 모습을 보니 잘 샀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리즈가 제법 많던데….한박스만 살땐 가격이 그렇게 부담되지도 않고 싸단 생각을 했는데 저 시리즈에다가 또 여러가지 옵션들이 많더라구요….갈길이 머네요….ㅠㅠ
그래도 조카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합니다.
긴급타요출동센터를 샀더니 에어가 없다고 그래서
구매해요…
낱개로도 팔았음 좋겠어요!!
놀다봄 부러지고나 망가지거나 필요한게 있는데
이렇게 묶여 있으니 그건 않좋네요!!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아요!!
이제 이걸 끝으로 타요 친구들 세트를 모두 다 구입했네요…
하지만 경찰차 사이렌이 부러져 또 구매 하러 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