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보틀형 DP-3350UH 사용 소감
듀플렉스 초음파 가습기 보틀형 DP-3350UH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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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일 이내에 신규로 추가된 사용 소감 없습니다. ( 2021.03.09 기준)
★★★★★ 2021.03.09기존에 사용하던 저렴한 물방울형 가습기가 있었는데, 물때가 너무 많이끼고 지속시간이 10시간도 안되서 굉장히 불편해하고있던 차에 물이 새기시작했습니다. 감전걱정까지 들어서 그냥 새걸 찾아보기로 했지요 고민하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시간 2. 분무량 3. 편리성 4. 세척편의 5. 심미성 1. 지속시간 기존에 쓰던 것은 1.6L 였는데 꽉꽉 채워써도 12시간을 못갔는데 새로운 보틀형 가습기는 분무량을 좀 적게하면 밤새틀고 아침에 출근했다 퇴근할때까지도 계속 뿜어내고 있더군요. 분무량을 최대로 해도 12시간은 너끈히 지속되고요.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2. 분무량 정말 압도적인 분무량을 자랑합니다. 기존에 쓰던것은 분무량을 최대로 해놔도 밤새 목이 칼칼해서 힘들었는데 듀플렉스 가습기는 목이나 코가 전혀 건조하지 않았어요. 분무량을 최대로하면 그방향에 물방울이 맺힐 정도로 압도적인 폼을 자랑하고있네요. 그래서 저녁에 물을 채워서 분무량을 좀 적게하고 밤새 아침까지 틀어놓네요 ㅎㅎ 3. 편리성 물을 보급할때 가습기 전체를 움직일 필요없이 계란모양 물통만 살짝 빼서 급수하면되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4. 청소의 편의성 분리가 쉽고, 물때가 잘 안끼더라구요. 기존에 쓰던것은 아침에 보면 가래같은 물때가 가습기 밑에 흩어져 있었는데…. 매일매일 청소해도 그랬거든요.. 이번 가습기는 청소도 편하고 정말 만족스러워요 5.심미성 사실 디자인을 많이 보는편은 아닌데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쁜게 더 낫잖아요 ㅎㅎ 요 계란모양 디자인에 홀딱 빠져버렸습니다. 매끈매끈한 디자인이 예쁘고, 불을 끄면 계란이 은은한 파란빛으로 물드는데, 굉장히 아름다워요. 그렇다고 눈이 아플정도로 밝은게 아니고 그냥 사물이 분간될 정도로만? 어둑어둑하게 편안히 잠을 잘 수있는 정도로 딱 좋아요 여러가지 조건들을 고려했지만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서 별 5개 드립니다!!
★★☆☆☆ 2021.01.14이거이거 아주 물건입니다! 사람 인성 파탄나게 하고 있는 피로 없는 피로 다 끌어모아주는 물건입니다^^ ✔️ 구매이유: 겨울이 되니 너무 건조해져서 쩍쩍 갈라지는 피부를 위해 ✔️ 한줄평: 사지 마세요 장점 – 세척하기 편하다 (편하다고들 하지만 나는 너무 귀찮았다) – 음.. 물통 채우면 은근 오래간다 – 소음이 심하다 하는데 가끔 부글부글 끓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는 순간 빼고는 조용하다 단점 – 세척..귀찮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설명서에 적힌대로 식초물에 좀 담군 후 물로 헹궈서 햇빛에 말려 사용했는데요. 이게 은근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아주 귀찮은 정도입니다. 1일 1세척 필수니까 쟤 한번 사용하면 또 씻겨줘야 한다는 생각에 스트레스가 치밀어 오릅니다. – 뭐 세척 괜찮다 칩시다. 그런데 사용한지 1주일도 안되어서 갑자기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조절기 램프가 빨간색이길래 보니 수위 조절해주는 부품이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꽉 눌러서 끼우면 안 떠다닙니다. 그런데 이게 또 랜덤입니다. 한번에 되는 날도 있고 안 되는 날도 있습니다. – 수위램프까지 그렇다 칩시다. 갑자기 진짜 요상한 소음이 생기기 시작핬습니다. 새벽까지 공부하느라 예민해진 상태로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위이이..위이이…위이이이이잉!!!!!!!! 하면서 계속 윙윙대지 않습니까? 새벽에 혼자 사는 저는 적잖이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 대체 뭐가 문제지 하고 다 해체해서 보니 그 전동 전자인가 뭔가 걔가 문제인 것 같아서 닦아줬더니 또 괜찮다가 또 윙윙대더라구요. 이것도 랜덤입니다. 닦고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안 되는 경우도 있습ㄴ다^^ – 무한루프도 아니고 수위 조절 부품 해결하기 – 윙윙 소리 고치기 를 몇 차례 하다 보면 이미 당신은 이 제품을 그냥 창 밖에 던져버릴까 고민하는 상태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후… 너무 화나서 적는다는게 어쩌다보니 너무 길게 썼네요. 그냥 사지 마세요. 저새끼 또 윙윙대서 너무 화가 나는 바람에 뒷부분 퍽 쳤더니 갑자기 조용해지네요; 기계는 역시 주먹이 답입니다. 아무튼 사지 마세요.
★★★★☆ 2021.01.06와우!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요…….! 뭔가 아담할줄 알았는데 거대한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사이즈 비교용 펩시뚱캔놓고 찍어봤어요! 물채우기는 아주 쉬운데 해체해서 닦을때 주둥이가 작고 좁고 길어서 생각보다 닦기가 나빠요ㅜㅜ 텀블러솔은 얇은 실리콘도 안들어가서 빨대세척솔 새로샀는데 그건 또 길이가 모자라요… 다시 사라그러면 다른거 살듯 싶지만 일단 분사량좋고, 분해 잘되고! 물보충 쉽습니다! 물먹는소리가 좀 크지만 그건 얘말고 다른애들도 그럴거라 믿어봐요… 비염환자인데 잘때 틀어놀고자면 확실히 아침에 코가 덜 끈끈하긴 합니다! 세척만 좀 잘할수있으면 좋을텐데ㅜㅜ 전용솔 하나 부착해서 팔아야하는 수준이에요… 가격대비는 나름 만족하지만 추천은 글쎄요….라는 어중간한 느낌입니다…ㅠㅠ ★사용한지 이제 2달? 정도 된것같은데 고장없이 똑같아요~
★★★★★ 2020.11.30허 드디어 살았습니다 새벽에 도착하자 마자 작동시켰어요 어릴적 퇴근하시는 엄마 기다리는 마냥 기다렸어요ㅠㅠ 비염이 심해서 콧속이 피고름 잔치 중이고 집 안은 머 이건 사막인지 먼지 정전기 때문에 머리카락은 민들레 홀씨마냥 둥둥떠있고 얼굴은 기타등등에 수분크림 영양크림 페이스오일까지 처발랐는데도 다 바르고 1분정도 지나면 속과 겉이 쩍쩍 당기는 매직 허허 전 여름에도 수분크림 발라야 하는 여자입니다 암튼 요즘 이상태였는데 엇그제 외출때 화장실에 들려서 얼굴을 보는데 얼굴 전체 특히 눈 밑은 70넘으신 할머니같고 입주변 코주면 번데기 주름마냥 주름이 자글자글 진짜 놀랐습니다 오바 아니고 한 20년 지나면 이 얼굴일까 하는 생각…. 좋은거 바르는 거 참 좋지요 하지만 그보다 먼저 환경이 중요해요 지금 작동 시킨지 15분?정도 된거 같은데 정말 미치도록 좋습니다 피부당김이 점점 약해지는데 느껴져요 소음이 좀 나는데 이 따위 소음이야 제 코와 피부 건강에 비하면 보잘것 없어요 특히 피부요 전 보이는게 더 중요해서요 특히 여성분들 빨리 집안에 가습기 들이세요 얼굴이 건조하고 당기는 거 지금 실시간으로 늙고 있는 중이라는 거…. 전 그 며칠 사이 생긴 주름이 지금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요ㅠㅠ 회복할수 없다면 진행이라도 막아야죠 빨리 어여 가습기 트세요 전 이거 일년 쓴다는 생각으로 샀어요 29200원에 봄 가을 겨울 쓰는건데 거져죠 전에도 저렴한거 사서 매년 바꿨는데 이번에 늦어서ㅠㅠ 암튼 이 새벽에 넘 조아요 그래서 맥주 깟어요
★★★★★ 2020.11.26엄청 빵빵하게 나와요~~대박이에요 진짜진짜 잘샀어요
★★★★★ 2020.11.24재구매입니다 2년전에 똑같은거 사서 잘 쓰다가 고장이 났어요 씻고 말려놓은 상태에서 무심코 전기 켰더니 파박 하는 소리와 함께 그대로 사망 ㅠㅠ 이번이 새로 사면서 설명서를 보니 물없는 상태에서 전원 켜지 말라네요 조심조심.. 이제품 2년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용량이 넉넉해서 밤에 자다가 끊길 염려가 없구요 세척이 쉬운편입니다. 통 세척 매우 쉽지만 밑에 부분은 사진 보시면 조금 복잡할 수도 있는데 가습기 세척하는 작은 솔로 살살 씻어주면 됩니다 식초 몇방울 물에 풀어서 세척하면 석회질 예방된다네요 가습기 사용시에 제가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2가지(용량, 세척 용이성)를 충족시켜서 별고민 안하고 재구매했습니다 2년전 구매할땐 19800이었는데 고새 만원이나 올랐네요. 아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