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모래로 정착한후 또 이거저거 다 써봤고 지금도 계속 이거저거 써보긴하지만..
가격대비 가장 갠찬은건
에버크린 벌크형 이녜요~~♡♡
다른거 더 싼것도 후기좋은건
많고 그런것도 가끔 시켜보긴 하는데
모래 통갈이 할때 보면
에버크린 새모래 부워주면 아주 좋아서
환장하고 모래목욕을 하는지 그안에서
뒹굴뒹굴 난리난리 가 나는데
다른 더 싼 모래로 통갈이 해주면
좋아하긴 하는데 에버크린으로
통갈이 할때보다는 반응이 약해요
그래서 고양이 가 에버크린 모래 를
좋아한다는것을 알았어요.
통갈이후 담날 가보면 통갈이 한
화장실 은 난리도 아녜요
모든애들이 새모래를좋아하더군요
에버크린 모래 벌크형 가격대비 굿인데
가격 인상 안되고 계속 살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유독 후기에 먼지 얘기가 많더라구요 아깽이 때 먼지 심한 모래 썼다가 약하게 눈병 걸렸었기에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라 늘 사볼까 하다가도 패스했었어요. 근데 지인이 자기는 만족했고 먼지는 잘 모르겠다길래 브랜드 인지도도 있는데 하면서 구매했죠.
매번 다른 모래 사도 문제없는 아이라 이번에도 잘 쓰더군요. 지난번 모래보다 가벼워서 신나게 모래 파는 소리 들릴때마다 웃겨요ㅋㅋ
먼지? 저는 잘 모르겠던데요 2주 넘게 썼는데 고양이 눈꼽 심해지지도 않고 오히려 감자랑 맛동산 단단하게 잘 굳어서 벽면에다 오줌 싸도 심하게 바스러지지않고 깔끔하게 잘 떨어져요. 전에 써본 것 중에는 떡지는 것도 있어서 매번 후처리가 번거로웠다는ㅠ
단점은 모래 소비가 빠른 것과 사막화…. 밟히는 모래 느낌 보면 다른 모래들보다 바닥에 많이 떨어져요.
근데 가격은 이전에 썼던 것들보다 오히려 저렴한데 사막화 빼곤 다 우수해서 이걸로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모래 유목민 분들은 심하게 모래에 예민한 주인님 아니라면 한번쯤 써보면 좋은 모래입니다.
두번째 구매입니다
처음에는 네이버 검색으로 구입해서 잘 쓰고
혹시나 쿠팡에 검색해봤더니 뜨기에 쿠팡에서 주문했네요
저는 두마리 냥이 집사인데
그동안 항상 애견숍에서 직접 모래구매를 했었거든요
사장님과 소통도 하고 정보도 얻고 예쁜 아기냥들도 보고요
그러다 육아와 코로나로 외출이 잦아들면서
인터넷 구매를 하게되었네요
원래는 추천받아 클레버 메이*를 쓰다가
남편이 저렴한것 같아서 한번 시켜보자 해서
요걸 주문했는데 크게 불편한점도 없고
가성비 만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주문하게되었고
앞으로도 주문할것 같습니다
감자도 잘 만들어지고 좋습니다ㅎㅎ
20키로 살돈으로 40키로 사니 부담도 줄고
왜이제야 알았나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쭉 구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