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받이가 직각이라서 너무 불편해요, 그러다보니 앉을때도 엉덩이가 끝까지 들어가려면 직각으로 앉아야 되고, 잠시 앉을때는 몰라도 편안하게 앉아있기에는 매우 불편하네요, 등쪽 천이 더 넓어서 좋을거라고 했는데, 직각이다보니 등받이가 더 긴게 더 불편해졌네요, 등받이를 조금 우그려서 쓰려다가 부러져버렸어요.
집에서 펼쳤던 하나는 멀쩡했는데
하나도 괜찮겠지싶어서 그냥 가지고 갔다가 펼치고
앉는데 바로 주저앉자버려서 또 돈주고 쓰레기 샀다는 소리를 들었네요
다리랑 팔걸이 연결부위가 찢어지듯 부서져버려서 도저히 쓸수가없어서 그냥 바로 버렸어요
가지고 나가기전에 알았다면 반품했겠지만 여행 시작에 의자사망으로
식구들은 의자에 앉히고 생수통위에 쪼그리고 앉자서 고기굽고 밥먹고 버라이어티한 주말 잘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