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평이 복불복이라 고민했는데
아기땜에 장보러 나가기가 어려워서 그냥 주문했어요
다행히 달고 맛있었어요~
약간 무른 먹기좋은 상태로 도착했고
크기는 다른 분들 상품평처럼 작은 편이었어요
다행히 상한 복숭아는 하나도 없았네요
손님 오셔서 내드렸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셨어요
이만큼만 달면 재구매 해도 될 것 같아요
요번건 저번에 시킨것보다 훨씬 낫네요.
딱딱할때는 식감은 아삭하고 단맛은 조금 못미쳤는데
약간 말랑할때까지 후숙했다가 먹으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총 6개 들어있었는데 두개는 그냥 그랬고
4개는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크기는 아담한 편이고 향은 막 풍부한편은 아니였지만
나쁘지않았어요. 또 시켜야지ㅎㅎ
처음 받았을 때는 별로 안 달다고 생각했어요.
보기에는 딱딱해 보였는데 막상 먹으니까 부드러웠어요.
근데 엄청 달지는 않고 적당히 달콤 먹을만 하더라구요.
혼자 먹으니까 상온에 두고 하나씩 먹다보니 이틀이 지났는데 오늘은 말랑말랑 후숙 되어서 완전 달고 맛있어요.
달콤한 과즙이 팡팡
먹는데 단물이 줄줄 흘러요.
상온에서 이틀 지나 후숙 되었는데도 상처나 멍든 곳 하나도 없고 깨끗하고 신선합니다.
먹다보면 복숭아씨는 벌어져 있어요.
그렇지만 과육은 정말 좋아요.
.
물복 좋아하는데 황도는 더 좋아해요
딱복은 역시 당도에 따라 호불호가 너무 갈리고
물렁해서 적당히 씹기좋고 단 복숭아라
한박스 시켜보고 깎아놓으니 하루만에 순삭해서 두번째 바로 재주문 했네요
살짝씩 찍힌자국이나 벌레먹은게 조금씩 있었지만
심한정도는 아니라 잘라내고 먹었어요
8개가 많은듯하면서도 깍아놓고 나면 얼마 안돼서
애둘있는 네식구 식후로 먹으니 순삭
첫째가 복숭아 귀신이라 또 찾을까봐 세번째 재주문 고민되네요ㅋㅋㅋ 쓰면서도 또 먹고싶다
(구매일자와 구매가격을 적는 이유는 쿠팡 가격 변동이 조금 있는 것 같아 구매하실 때 가격 참고하시라구 적어요!)
♥ 구매일자 : 2021. 08. 03.
♥ 구매가격 : 18,900원
♥ 구매사유 :
부모님 댁에 보내드릴 용으로 구매했어요
사진은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건데
하나가 저렇게 조금 상처 입어 왔다고 하네요!
다른건 다 괜찮고, 달고 맛나다 하십니다^^
제가 먹어보진 못했지만 리뷰는 잘 남기고 싶어요.
농사 짓는 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누군가의 고생으로 맛있는 과일, 농산물 먹는 건 진짜 행운이라 생각해요.
시어머님 보내드렸는데 맛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잘 드시겠다고 넘 좋아하셨어요.
농사 짓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길 진심 응원해요!!
시장에서 최근 사먹은 것 보단 좀 못하지만… 더 후숙하면 맛이 좋을 것 같군요. 저희는 좀 작긴하지만 외관 상태는 괜찮았어요. 겉은 붉고 노릇하고 딱딱해보이나 껍질을 벗기니 노랗고 부드러운 속살로 당일 하룻만에 다 먹어치우고 또 주문했네요…통에 미리 썰어서 살짝 냉장했다 먹으니 복숭아 당도가 올라가 더 달콤하고 시원하니 맛있네요.
구매가격 19,900원이고, 어머님이 드시고싶다고 하셔서 보냈는데
왜 대전지역은 재고가 그리 없을까요 ㅠ
이제품은 구매가능하길래 상품평 더 좋은제품을 뒤로하고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씨알도 작고 당도도 우와~ 달다 안하시구 그냥 저냥 이라고 하시네요
총 8개 들어있고 엄마가 성의를 봐서 맛나게 드신다고…..ㅎ
맛이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