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천 하나 넣고 침구털이로 청소 겸 돌린 후 빨래 돌려봤어요 면 표준 코스로는 다 안 마르고 침구털이 코스 한 번 더 돌리니 아주 잘 말랐습니다 따끈 뽀송한 빨래라니! 사람들이 건조기 왜 강추하나 알겠더라구요
용량 생각보다 넉넉하구요 옷 줄어듦 별로 없었어요
소음은 좀 있는데 베란다에 둬서 전혀 상관없었구요
필터에 먼지 보고 정말 놀랐어요 그 먼지들 다 입고 살았다는 거겠죠? 아하하하 애기 있는 집이라 애기 옷 먼지들 싹 빠진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카드할인까지 해서 엄청 싸게 샀는데 올해의 잘 산 아이템으로 등극하겠네요! 미세먼지 있는 날도 빨래할 수 있어서 삶의 질이 조금 올라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