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은 잘~~~ 나와요.
다 얼은 얼음이 떨어질때 소량의 물을 얼음 안에서 부어야 냉봉에서 떨어지기에
일단 물과 얼음이 공존하여 얼음이 잘 녹습니다.
아마 가정 캠핑용 제빙기는 다 그럴듯… 합니다…
급냉동 시켜 나오는 얼음이라 그런지 힘이 없습니다..
바로 나온 얼음은 그나마 괜찮습니다
틀어놓으면 금방 쌓입니다..
먹을때마다 틀어쓰는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냉동실로 옮겨서 사용하면 꽁꽁 얼어서 괜찮으나
말했다시피.. 물과 얼음이 공존하여 냉동실에서 다닥다닥 붙어 하나가 됩니다..ㅠㅋ
냉동시킬때는 한번씩 분리 시켜주거나 관리해야합니다….
가정용으로는 쪼끔 번거롭고
캠핑용으로 사용하기엔 더할나이 없이 좋을듯 싶습니다만
여행다닐때 아주아주 유용할듯싶고
저는 얼죽아이기에 번거로워도 계속 사용예정입니다~ㅋㅋ
있어서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ㅋㅋ
얼음 소비가 많아진 계절이지만 냉장고 냉동실의 공간도 부족하고 얼음틀 넣고 빼고 번거로움도 있어 이번에 큰맘먹고 구입했어요. 요즘 너무너무 잘 사용중이구요. 우리집에서 열일하는 가전중 하나네요. 지금도 열심히 얼음 만들고 있어요. 처음엔 타 제품을 알아보다가 보나크로 구입한건 A/S센터가 지역별로 잘 분포되어 있어 추후 서비스 받기가 수월할거 같아서였어요. 외형도 스텐레스여서 예쁩니다. 내부구조와 얼음틀, 얼음바스켓등은 어느 제품이든 다 동일해요. 소음과 공기배출구의 열기는 이미 알고 구입했기에 문제없구요. 너무 만족하면 잘 사용하고 있어요. 8분가량만에 얼음이 제조된다니…시간 단축되고 좋아요. 다만 포함된 가방은 너무 여유없이 제작되어 넣고 빼기 힘듭니다. 또 뒷면에 케이블이 들어갈 공간도 없다는것. 이왕 만드는거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천소재도 형태가 잡히는게 아닌 힘없는 소재고요. 저흰 캠핑시에도 사용예정인데 가방이 살짝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