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서 좀 불안한 격에 샀다만 포장도 잘 되어있고 내용물도 안전하라고 공기주머니로 아주 잘 포장했더라구요 포장은 인정
아주 싼 가격에 잘 샀다는 느낌은 들다만
저는 3-4시간 정도 착용하다보면 음악을 들어서 귀가 아프다는 것이 아니라 착용감이 아프더라구요. 귀를 누르는 느낌이 생각보다 강한듯 해요.
제가 들었을 때의 음질은 젠하이저hd600과 비교한다면
600은 정말 플랫하다고 느껴지면 Mdr-7506은 저음도 저음이다만 고음(하이)쪽이 더 잘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하이의 잡음같은 걸 잡기 편했답니다.
아주 싼 가격에 이 정도면 아주 괜찮다고 느껴졌답니다.
역시 듣던데로 음질이 아주 확실합니다. 다만 이어패드가 요즘 신형 헤드폰에 비해 작고 얇아 귀가 큰 사람일수록 오래 착용하긴 힘듭니다. 헤드폰에 코드가 착탈식이 아닌 점도 요즘 제품에 비해 뒤떨어지는 부분이네요. 여튼 전체적으로 보급형 명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가성비는 아주 굿!
이야아 완전 싸게 잘샀어요!! 보컬 녹음 모니터링용으로 샀구요
대부분이 말씀하신데로 귀 닿는 쿠션이 진짜 연약해보이네요… 교체품 살 수 있는걸로 알고있으니 그럼 해결된 것이고,,,
착용감은 정수리 닫는 부분이 생각보다 좀 둥그렇지 못하고 일자로 뻣뻣해서 눌리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새거라서 그런가 쓰다보면 괜찮아질란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