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으로 할껄 후회되네요 완전 암막은 안됩니다 길이도 170이 아닌 164 ㅠ 무려 6센티나 짧아서 단을 내렸는데 시접 처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더군여 라이터로 지지느라 진짜 힘들었습니다
집에 햇빛이 너무 강해서 암막커튼안에 칠거라 괜찮았지만 이것만 사용하시기엔 너무 싼티가 납니다
그래서 전 뒤집어서 걸었네요 뒷편이 좀 더 나아보여서요
일단 퀄리티는 가격대비 괜찮아보입니다 ㅎㅎ 만원도 안하는데, 어쨌든 암막기능이있는 흰커튼 이니까요~
가성비로는 좋지만, 저렴한만큼 고급스러움은 없어요!
딱 저처럼 자취방 원룸이나, 간단하게 설치하고 싶을 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커튼은 네모네모로 접혀서 와서 사진보다시피 그대로 달았을 때 자국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스팀질 샥샥해주니 좀 괜찮아 졌긴 한데, 음~ 네모의 테두리 부분의 박음질이 미세하게 정확하지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무리 쫙 펴도 쭈글한 느낌이 남아있어요~ 중간중간 실밥도 튀어나와있구요! 저는 원룸 사는동안 적당히 정리해서 쓸 심산이라 저는 만족 ^_^! 중간에 얼룩이 하나 있던데, 다 달고나서 봐서… 뭐 엄청 큰 요소가아니라서 그냥 쓰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은 설치전에 꼭 잘 보고 오염이 심하면 교환하세요^^!
설치는 핀 적당히 꽂아서 레일에 다니 나름 금방했어요~ ㅎㅎ 마지막 사진처럼 아침에 해가 비출 때 눈이 안부실만큼의 딱 적당한 밝기만 투과하더라구요 ~ 제가 딱 원하던 느낌이라 가성비 만족합니다 잘쓸게요~^_^
짧은 길이의 커튼이 필요해서 구매해서 달았습니다.
해당 제품에는 핀이 있고 그 핀으로 고정해 링에 달아 커튼봉에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우리집 고양이(박스에 유기되었던 아이들)가 커튼도 지네꺼고 박스도 자기꺼라고 하네요.
고양이가 커튼을 다 좋아하는 듯하네요.
커튼도 고양이 때문에 구매했는데…
햇볕 비침이 조금 있고 암막 80%정도 되는거 같아요.
받아보고 질도 나쁘지 않고 안쪽면은 코팅되어서 괜찮네요.
아마 고양이들이 또 뜯어놓지 싶네요.
그러면 그때 재구매하러 와야할 거 같아요.
가성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