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발령 받으면서 혼자 있어서 샀는데…
솔직히 디자인 이쁩니다 디스플레이 터치식도 좋습니다
근데 보온이 시원치 않습니다
후기 많이 보고 샀는데 … 밥 하자마자 얼려서 먹으니 괜찮긴 한데
찰지게 안돼서 찹쌀 비율 탓인가 ? 물량조절 문제인가?
쌀이 안좋은건가? 다 테스트해보고 결국 이젠 가스로 압력밥솥에
밥 해서 얼립니다. 사용은 총 4번? 5번? 한것 같습니다. 아 솥 내부
코팅은 잘 벗겨지니까 이가격에 내부코팅까지 보시려는 분들은 다른
제품 보세요~ 저는 이가격에 잘 샀다고 생각 듭니다 왜냐면 바쁠때
이걸로 해먹을 생각을 하고 있어서요~ 잘 쓰겠습니다
쬐끄매서 아무 데나 두기 좋고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라 좋아요.
단지 내솥 코팅이 시원찮아서 고구마 같은 거 찌고 나면
내솥 벽에 들러 붙은 이물질이 잘 안 떨어집니다.
물에 불려서 설거지 헀는데도 안 떨어지는데 거친 수세미 쓸 수도 없어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증기 배출구 부속은 뺄 수 있는데 색깔 있는 음식을 찌거나 하면 약간 변색이 있습니다.
처음에 플라스틱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물 넣고 몇 번 취사 돌렸는데도 여전하길래
원래 그런 줄 알고 포기하려 했는데 고구마 같은 거 찌고 나니 좀 없어지긴 하더라고요.
식구 적고 밥 많이 안 해먹는 사람한테는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