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근처 아이들도 밥을주고있고
친정 식당 뒷마당이 아이들 놀이터겸 급식처에요.
그래서 꽤많은 사료와 간식이 필요하거든요.
우선 기름지지않고 알갱이가 작아서 어린냥이들도 성묘들도 먹기에 딱 좋은 사이즈에요.
10키로라 처음엔 보관이 걱정이였는데 큰 김치통에 옮겨담아놓으니 두통이면 다들어가더라고요.
아낌없이 퍼주고있어요ㅎㅎ
두군데 아이들 모두 너무 잘먹고요
가끔 새들도 와서 먹고가요ㅋㅋ
감동입니다.
무려 10kg에 이가격 이라니요.
ㆍ마트는 5키로 가격입니다.
ㆍ다ㆍ소 800g ₩3000
ㆍ비교는 셀프 ^^✔
영양가요?
적힌 그대로가 맞다면 비슷비슷 가격대비라면 탁월합니다
거기다 빠른 배송까지 ✔
세어본 마릿수만 5마리 모두 싹싹 비우고 갑니다.
작년ㆍ재작년 여름 진짜 무더운 여름 길고양이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야위기 까지 경제가 어려워 먹이 구하기가 더 어려웠나 싶어 가까운 곳에서 사다 먹이기 시작한 사료비가 1년반 사이 간식비까지 어마어마 합니다.
아이들 과자비도 쪼개어 모았으니까요.
아이들이 애지중지 더 챙기고 좋아라 하니 끈지도 못하겠고 솔직히 저희 살림도 넉넉치가 않은데 말입니다.
진작에 쿠팡에 알아 볼것을 어휴~
이래저래 어려워진 형편에 큰 도움되어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인기가 없네요. 길냥이들 주는데 잘 안먹네여. 기존거랑 조금씩 섞어서 줘야하나봐요. 제 사무실과 집주변 2년째 5군데 밥을 매일 주고 있어요~~길냥이들이지만 우리집 주변 애들은 좀 까다로워요~~ 내가 앞으로도 최소한 몇년 더 너희들 밥은 책임지마~~
그동안 7마리 어렵게 도움받아 구조해 중성화시켰구요~~2마리는 수술후 입양보내서 묘생역전~잘살고 있어요~~
3마리는 한가족인데 잠시 추운 겨울만 임시로 우리집에 ㅠㅠㅠ 4개월되감~ 나혼자 정이들어 마냥 데리고 있는중입니다.~ 우리애들 있던자리에 밥을 계속 주니 새로운 아가들이 오네요~~어미로부터 독립햇는지~~ㅠㅠ 끝이 없네요~~
집주변에 6개월정도 된 아기냥들 2마리 보임. 다른 밥주는 쪽 아이는 10개월은 되보이구요. 다 여아라 중성화도 시급한데 저혼자는 체력이 딸리네요. 빠른시일에 얘네들을 잡기는 잡아야 될텐데요~~
우리집엔 강아지 6살 이쁜이와 2살 엄마냥 , 1살 아들냥, 딸냥 있네요~~삶이 힘들지만 힐링이 되죠~~우울할 새도 없구요~~너무 바빠요. 길냥이들 밥챙겨줘야지, 하루 두 번 고양이털,스크래쳐 종이들 치우느라~낚시놀이 해주랴~~~강아지도 산책시켜줘야하구요. 일하는 엄마라 새벽에나 자네요~~
길고양이 밥준지 수년째
타브랜드 기호성 있는 사료 포함
안먹여본 사료가 거의 없어요.
두세가지 섞어 먹이는데
프랜드 사료는 곡물이라
조단백 함량 많은거랑 섞으면 넘 좋아요.
알갱이 적당해 전연령
아깽이도 먹기좋은 크기입니다.
기호성도 좋아요.
섞은 사료 부어준 밥그릇
프랜드 사료는 남은 게 없어요.
처음 사료 바꾸실 때
기존에 쓰시는 사료
꼭 기본 비율로 섞어서
차차 바꾸심 좋습니다.
안그럼 설사 할수 있거든요.
포장지 또한 산뜻해
개봉할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길고양이 천사들
배부르게 잘 먹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