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잇 커피머신 홈카페 에디션 + 커피그라인더 PCM-F15W(크림화이트) 후기
플랜잇 커피머신 홈카페 에디션 + 커피그라인더 PCM-F15W(크림화이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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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6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포터필터가 초반에 잘 체결 안되네요. 두번이나 터지는바람에 곤란하기도 했지만 연습하니 괜찮아지네요. 그리고 스팀기는 좋아요. 계속 써보면 좋을것같아요. 초보자들은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 2021.02.09늘 모카포트쓰면서 만족하다가 신랑이 모카포트를 식세기에 돌리는 바람에 새로 구매하려다 유투브스타들이 애용하는거보구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일단 크레마는 브랜드 커피숍 못지않쿠요 세척관리 진짜 편해요 모카포트에비해 향은 떨어지는것같아요 일단 커피콩에따라 다를수도 있으니 다른 콩 으로 내려보고 다시 리뷰 쓰겠습니다! 우선은 크기 관리 크레마 대만족 한가지 아쉬운점은 추출을 직접 꺼야 되는아쉬움인데 그래서 반자동 머신이겠죠ㅎㅎㅎ
★★★★★ 2021.02.03이사 기념으로 주방에 장만했어요 며칠을 고민했는데 요즘은 플랜잇꺼 다들 하시는거같아서^^ 디자인도 제일 이쁘더라구요 레드는 품절이고 화이트는 더 비싸고 로켓배송 받아보고싶어서 블랙으로했는데여 블랙하길 잘했다싶네요 커피머신은 사용자체가 첨이라 유투브나 블로그 열심히찾아봤어요 세척도 여러번하구 사용전에 설명서들 꼭 읽어보세요! 커피다운 커피맛이 나기위해 며칠을 손에 익혔는데요 헤이즐넛이랑 원두를 반정도비율로 내리니 제가좋아하는맛입니다^^ 크레마도 적당히 좋구요 스팀은 한번해봤는데 라떼만들려다가 카푸치노되버리네요ㅋㅋㅋ 다른분들 보니 플랜잇으로 라떼아트도 하신던데! 열심히 노력해볼게요 10만원대가격으로 이렇게 집안가득 커피향에 손맛까지ㅎㅎ 주방분위기는 확 살아나고 제게는 너무 좋은 아이템이네요ㅎㅎ 집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추천합니당^^
★★★★★ 2020.12.11로켓배송으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인건 엄청 예뻐요! 커피맛은 아직 머신기에 적응이 안되서 좀 더 맛을 조절해야될거같아요 하지만 전에 커피메이커쓸때보단 훨씬 맛있습니다 확실히 더 전문적인 느낌 굳이 단점이라면 좀 가볍습니다 이것빼면 딱히 단점 찾긴 힘드네요 다른 부품들은 다른분들은 따로 구매하더라구요 이건 먼저 써보시고 사도 될거같아요 저처럼 커피머신기를 처음 써보시는 분이라면 부품이 좋은지 안좋은지 잘 모를거니까요 전 가격에비해 굉장히 만족합니다 이 기회에 커피값좀 줄어들길 기대해봅니다
★★★★★ 2020.10.30다들 홈카페 로망 하나씩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입.문.용. 으로는 괜찮습니다. 일단 연습한다는 느낌도 있구요. ㅋㅋ 물론 커피맛이 가루커피보다는 좋은데 사먹는 커피보다는 역시 못따라가네요. 저는 카페 경력도 있는 사람인데 전문가 까지는 아니지만 이정도 가격에 로망을 실현해줄 아이템이라면 사볼 만 합니다. 솔직히 홈카페 귀찮아요 ㅋㅋ 로망도 하루 이틀이지 맛도 애매하고 재료 때 맞춰서 공슈하기도 만든 자리 치우는 것도 다 일이지만.. 솔직히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르잖아요 ㅋㅋㅋ 그런 분들을 위해 추천합니다. 진짜 전문가이시거나 입이 까다로우시면 한 번 사는거 좀 더 투자하시길!
★☆☆☆☆ 2020.10.27한번 쓰고 귀찮아서 안쓰다가 어제 오랜만에 썼는데 어쩐지 물탱크가 자꾸 눌러도 붕 뜨더니 기계안에 물이들어간것같네요 물이 줄줄 새고 커피에서 전기맛 나요… 첫사용시에도 커피 내리고 나서 뽑았을때도 원두위에 물이 고여있어서 추출이 잘 안되나 생각은 했는데 이젠 아예 다른맛이에요.. 고쳐주세요..
★★★★★ 2020.10.07고민많이하고 샀느테ㅎㅎ일단 디자인귀엽고 깜찍하고 사용법은 어렵지않았어요ㅡ가정용이라 다른것도 그렇겠지만 스팀치는게 짧고 해서 ㅋㅋ우유를 원히른양만큼 많이 데우기힘든게 아쉽요 ㅋㅋ 세척힌고 첫샷뽑아먹어봤는데 만족합니다ㅡ ㅎㅎㄷ뭔가주방이 제까페가된거같아서 좋아요 초보자들이나 아님 한번씩 드실분들은 가싀비좋은거같아요 ㅎㅎ 신랑이 제가 이거 애지중지하는게 웃긴가봐요ㅎㅎ 추천합니다
★★★★★ 2020.09.15집에 포인트로 너무 좋아요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데 거품이 너무 많이생겨요 크레마가 아닌 거품!!!
★★★★★ 2020.09.13생일선물로 신랑한테 받았어요 크레마가 진짜 한가득이에요 너무좋아요. 사진은 일리커피 디카페인 분쇄원두이용했고 에스프레소샷잔이랑 밀크피쳐는 별도 구매하셔야합니다. 이가격에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 2020.08.23카페 창업을 준비하고 있고 집에서 간단하게 사용해 보고자 구매해봤습니다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후기 남깁니다. ———————————————————————– ⭐️장점⭐️ 크기가 아담해서 공간에 구애를 별로 받지 않습니다. (색상이 쨍해서 이쁜건 덤) 가정용은 추출이 별로라기에 기대를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추출이 잘 됩니다. 스팀도 물론 영업용과 비교 할수는 없지만 생각보다 잘 됩니다 온도계가 직관적이여서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아주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 사실 한번 교환을 했었는데 머신의 보일러에 문제가 있어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지않아 추출/스팀이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기다리던 제품이였는데 받자마자 불량이여서 아쉬웠습니다ㅜㅜ 이 부분 때문에 아쉬워서 별점 -1 (AS관련 담당이 쿠팡이여서 일처리가 상당히 빨라서 접수 후 익일 오전 맞교환 진행했습니다! ) *구매하신 분들 받고나서 바로 테스트부터 진행하심을 권해드려요!!! (커피원두없이 물만 내려오는지 확인) 포터필터와 필터 바스켓이 좀 부실합니다. 바텀리스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포터필터와 손잡이 사이 부분이 많이 약해서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물에 소독을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스테인레스가 아니라 알루미늄 재질이라서 소독하시면 안되고 사용 직후 손세척만 해주세요. 기본 동봉되어 오는 바스켓 내부 하단에 고무링이 있습니다. 이부분이 상당히 약합니다. 전 하루만에 고무가 찢어졌네요.. (이부분은 어차피 커피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생기면 레버프레소 일반 바스켓으로 교체하실거라 해결되긴 합니다만 기본 구성품이 완벽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레버프레소 바스켓 구매시 바스켓 스프링 1.1mm(숏)같이 구매하심을 추천 드립니다. 스프링없이 사용하면 퍽제거시 바스켓 통째로 빠져버려용 머신의 단점은 아니지만 구성품인 그라인더의 단점은 입자 조절이 처음에 어려워서 원두 200g정도는 조절 감 익히는것에 사용했습니다ㅜ *에스프레소 투샷 18g 30ml 25초 기준 플랜잇 그라인더 37~42초 정도 걸립니다 ⭐️가정용 머신 특성상 25초 추출은 어렵습니다 16~17g 15~20초면 충분합니다!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용 '-'❤️ 카페 머신보다는 아니지만 얼추 나쁘지 않아요⭐️ (그라인더 최대원두 담을 때 입니다. 한번에 4.5샷 정도의 분량이 나오지만 미분이 많이생겨 너무 곱게갈려 가라앉아있는 원두는 보통 버리거나 라떼아트용으로 사용합니다. 칼날 바로 위까지만 원두를 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초 정도면 다 갈립니다. (17~18g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원두의 크기, 로스팅 강도 등 여러 원인들로 그라인딩 시간은 달라지며 제 글은 참고용으로만 봐주시면 됩니다!) -구성품(그라인더)- 핸드밀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고 싶지만 그라인더만큼은 어느정도 가격 있는 모델 추천드립니다. (가정용 그라인더는 바라짜 엔코, 훼이마600 정도 추천드립니다!)
★★★★★ 2020.05.31예전부터 집에 커피 머신을 사고 싶었어요. 캡슐커피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기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15바 이상이 되어야 크레마가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5바 이상인 것 중에서 이 제품이 젤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에스프레소 머신은 사용도 너무 간편하고 좋습니다. 처음에 청소해주는 것도 쉽고 샷 내리는 것도 2번의 시행착오 정도만 거치면 아주 아주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두는 것 만으로도 주방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레트로 감성입니다. 그라인더 그라인더는 물설거지가 안됩니다. 행주로 닦아야 청소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찝찝하신 분은 다른 상품을 구매하셔야 할 듯해요. 저는 진하고 쓴 맛을 좋아해서 아주 곱게 갈고 싶었는데 잘 갈립니다. 맛있어요.
★★★★★ 2020.03.24커피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해서 집에 캡슐머신을 먼저 들여놨었는데요..뭔가 원두를 좋은거 사서 직접 내려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을 완전 홈카페로 만들어야 겠다 생각했죠..ㅋ 홈카페 가정용 커피머신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자동으로 사고 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따로따로 사자니 그라인더까지 다 사야 하고 해서 계속 알아봤는데 딱 필요한게 다 세트로 팔더라구요.. 그라인더까지..ㅋㅋ 그래서 얼른 구매했네요.. 가격도 적당한거 같아요..그라이더까지 포함해서 이가격이니.. 처음받아서 보니 디자인은 레트로 풍으로 깔끔하고 예뻐요.. 주방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 효과 짱입니다.ㅋㅋ 청소 싹하고 커피를 내려봤습니다. 왠지 바리스타가 된 느낌 ㅋㅋ 일단 불량없이 모두 작동이 잘 되었구요..커피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요것만 사면 바로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다는것! 다른데서 이거 저거 사고 해야하는데 필요한 제품이 다 들어있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앞으로 맛있는커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겠어요..ㅋㅋ 홈카페 생각하고 계신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 2020.03.22이번에 플랜잇 커피머신을 사용해볼 수 있게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기존에 드롱* 제품을 구입하여 약 9년정도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그 제품과 차별화 되는 부분 위주로 보게 되었습니다. #특징1. 청소가 용이하다. – 물통이 분리형입니다. 물통이 분리가 되다보니 쉽게 세척도 가능하고 특히 뚜껑부분이 변형되어 손잡이로 변하는 아이디어도 매우 좋았습니다. – 물 받침대가 분리가 되어 청소가 매우 용이합니다. 또한 받침대에 빨간버튼으로 물이 담겨있는 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징2.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제품의 전면에 수온계가 있어서 제품의 수온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는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 타제품 사용시 버튼의 점등으로만 확인했던것에 비해 매우 편리 했습니다. #특징3. 버튼조작이 간편하다 – 스팀, 추출, 전원 버튼이 나뉘어 있어 직관적이며 조작이 매우 용이했습니다. #특징4. 디자인 – 디자인은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굉장히 큰 부분이지만 저에게 아날로그적인 디자인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존에 타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불만족 스러웠던부분이 세척 부분이었는데 그 세척 부분이 용이한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 같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이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고 있으면서도 단순히 디자인뿐만이 아닌 기능도 잘 녹여낸것 또한 굉장한 장점으로 보입니다. 캡슐형 제품도 사용하고 있으나 제가 원하는 원두 및 진하기의 선택의 폭이 한정적인것은 캡슐형 제품의 아쉬움 입니다. 그런 아쉬움을 채울수있는것이 에스프레소 머신인데 그런 기능적인 부분과 더불어 디자인의 만족성 마지막으로 청소의 용이성으로 본 제품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3.17쿠팡에서 딱 주문하고나서 홈쇼핑에서 똑같은 가격조건으로 팔더라구요ㅋㅋㅋ 전문가급 커피머신이래요 (뿌듯) – 뿌연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계속 물을 뽑는, 세척하는게 조금 귀찮고 힘들었어요 ㅠㅠㅋ;; 저는 커알못이라; 아직 그라인더로 원두 갈아서 할 자신은 없어서 집앞 스벅에서 따끈따끈하게 갈아왔어요ㅋㅋㅋ – 카페알바했던 언니가 알려준 팁! 필터바스켓에 원두가루를 가득넣어야 물이 별로 안생긴다고 합니다 🙂 물생기면 추출끝나고나서 탁 털었을때 원두가루가 물에 붙어서 깨끗하게 안떨어져요 ㅜ – 별그램에서 봤는데 바닐라바나나우유에 에스프레소 넣으면 바닐라라떼가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 맛있네요ㅋㅋㅋㅋ (바닐라라떼에서 바나나향이나서 좀이상하지만) 혹시 해보실분은 바나나우유 한통기준 2샷으로 두번넣으시면 맞으실거에요 ㅋㅋㅋ – 단점(?)이 있다면 추출시 자동으로 멈추지않으니 한눈파시면 안됩니다 ㅋ_ㅋ ☆상품가격 ₩181,800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3.16일주일 정도 써보고 후기남깁니다! 카페알바 경험이 있었어서 쉽게 사용했는데 어느 커피메이커든 이렇게 생긴 커피메이커는 아무래도 처음 접하면 종이만 보고는 알기 어렵겠죠 ● 색상 개인적으론 흰색이 더예뻐보이네요ㅠ.ㅠ 색상은 블랙 화이트 그레이 레드가 있는것 같아요 검색해서 찾아보시면 나와요! 제트블랙 색상은 그냥 기본적인 유광컬러에 은색이 잘어울리는데요 장점은 역시 때가 타지 않는다는 점이죠! ● 크기 예상보다 크지는 않았어요! 삼다수를 한 4개? 정도 세워서 사각형으로 만들어둔 느낌? 좀 더 클거라 생각했는데 작아서 다행이었어요. ● 무게와 견고함 무게는 그냥 여성이 쉽게 옮길수 있지만 고정은 잘 돼있는 정도입니다 위에 달려있는 스탠리스 바는 컵을 데우는 용도이기 때문에 그걸 잡고 들어서 옮기면 안될거같앗어요!. ● 세트로 온 그라인더 분쇄력도, 디자인, 저소음인 점도 모두 좋았습니다만 보통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는 모두 일체형이라, 세척이 불편하더라구요 쿠팡에 파는 이렇게 생긴 그라인더들 중에는 이게 정말 좋은 것 같지만 저는 뭔가 통이 분리되어 씻을 수 있는 그라인더를 새로 살 것 같아요 ● 구성품과 주의사항 ☆☆☆ 상품 설명에 적힌대로 다 줍니다 하지만 이 커피메이커를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스프레소 샷잔과 밀크저그 추가구매가 필요해요☆☆☆ (필요하다면 넉박스도 있으면 좋아요) 저는 쿠팡에서 둘다 누보 제품으로 구입해서 어제 온 상태구요 가격은 저렴하면서 스텐리스인걸로만 샀어요! 후기 사진과 영상은 샷잔이 없을때라서 종이컵으로 대체했어요 샷이 나오는 부위의 높이가 낮기 때문에 종이컵은 딱 들어가는데 다른건 들어가지 않거든요 그래서 소주잔으로 할까 하다가 종이컵이 있길래 대체했습니다 ㅋㅋ ● 맛과 향 원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추출이 얼마나 잘되냐를 보자면 제가 같은 원두로 스벅에서 아메리카노를 먹었을 때랑, 직접만들어먹었을때랑 맛이 똑같았어요 크레마 형성도 잘 되는 편이라 만족합니다!!! 물론 개인마다 원두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지만요! ● 장점과 단점 사용법에 대해서는 지금 여기 상품설명글이랑 상자안에있는 설명서를 잘 읽으시면 되니까 제가 사용해본 후기위주로 적을게요 [장점] 1. 추출력 카페 알바할때 썼던 엄청 고가의 제품보다 이 제품의 느낌이 뭔가 구성돼있는 물품들을 썼을때 가벼운감이 있어서 오히려 장난감 같았는데 성능에 있어서 만큼은 뛰어난 느낌이었어요 특히 크레마가 무슨 달고나처럼 생겨서 감동적이었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추출이 잘 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2. 호환성 포터필터가 다른 제품 구매해서 호환가능하다고 하니 더 좋은 것 같아요 3. 물 받침대의 시각적 알림 이건 진짜 신박했어요. 정수기나 이런 제품보면 밑에 물 받이가 있잖아요 근데 물이 찰랑거리는지 아닌지 언제비워야하는지 항상 헷갈렸었는데 이건 물이 차오르면 빨간게 올라와서(쿠팡의 상품 상세설명글 참조) 바로 알수있으니 좋았어요 4. 온도계 처음엔 이 온도계가 무슨 의미인가 했는데 처음 추출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온도계에 표시돼있는 커피모양 스팀모양은 그냥 방향성이라는 말도 이해가 되구요 익숙해지다보니 한 눈에 보이는 이 온도계가 편리하단걸 느낍니다 5. 원하는 대로 제조하기 스팀우유까지 제조 가능해서 집에서 우유비율을 조정해서 내 맘대로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을 만들 수 있다는게 좋아요 말 그대로 집안의 작은 카페가 생긴 느낌!! [단점]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느끼는 점만 먼저 말하면 1. 물통이 참 간결하고 예쁘고 편리하지만 물통이 좀 좁게 설계돼있어서 손 세척은 어렵고 텀블러나 병이나 젖병 세척하는 솔이 필수로 필요해보였어요 전 그게 없어서 그냥 손 끼워서 했는데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이게 단점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단점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설거지할때 맨손으로 뽀득거림을 확인하면서 씻는 편이라 입구가 좁은 컵이나 텀블러는 쓰지도 않고 있어서 더 그런가봐요 ㅎ.ㅎ) 2. 크기? 작은 크기가 저는 장점이라고 느끼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단점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스팀우유 제조하는 곳은 길이가 짧아서 350ml저그에 우유 200ml 담아 쓰는걸 추천한다고 설명서에 적혀있더라구요 저는 공간덜차지하고 조금씩만 만들어먹으면 돼서 만족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정도가격에 이성능이면 만족! ——커피머신과 커피캡슐머신 중 고민이신 분들께—— 저는 어머니가 돌체구스토를 사용중이고 사촌언니가 네스프레소를 사용중이에요 그래서 매번 놀러가면 캡슐커피를 즐기곤 했죠 실제로 저도, 비슷한가격에 무엇을 구매해야하지 고민이었는데, 친구들도 고민하더라구요 그래서 비교 글을 좀 적어보려구요 지극히 주관적이니 그냥 보고 참고만 해주세요! ■■■ 비슷한 가격대의 캡슐머신과의 비교입니다. 요즘에 고가의 캡슐머신들은 우유도 따로 조절가능하더라구요!(써보진 않아서 잘은모르겠지만용ㅎㅎ) ■■■ 1. 편리함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머신은 그냥 원하는 캡슐만 넣고 컵 대고 그냥 추출하면 끝이지만 커피머신은 원두를 갈아서 추출해서 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하는 과정에서 원두 가루가 흩날릴 확률도 높아요 ㅋㅋ 2. 맛과 향 [☆☆캡슐머신 < 커피머신☆☆☆] 아무래도 신선하고 로스팅이 잘 돼있는 원두를 구입해서 그때그때 바로 분쇄하여 추출하면 맛과 향 차이가 분명하게 나요. 캡슐머신은 항상 좀 연한느낌인데 이렇게 추출하는건 확실히 진한느낌이에요(물론 물에 타먹었습니다) 3. 다양성 [☆☆캡슐머신 < 커피머신☆☆☆] 그리고 캡슐머신은 아무리 다양한 음료를 뽑을 수 있다해도 직접 제조하는 것만큼 다양하진 않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반적으로 커피 설탕 프림으로 커피를 타먹을때 이와같은 커피머신은 커피3 설탕2 프림2 이런식으로 조절하는 거라면 캡슐머신은 커피믹스 사먹는 느낌이에요! 이 커피머신의 장점은 스팀우유도 제조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요? 저는 카페알바당시에 먹었던 스팀우유를 잊지못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먹곤했는데 그 맛이안났었거든요 ㅠㅠ 그리고 우유랑 커피비율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좋아요 4. 소요시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이 단연 빠르죠 커피머신은 여유있는 시간대에서 즐길 수 있어요 5. 공간 [☆☆☆캡슐머신 > 커피머신☆☆] 캡슐 머신들은 대부분 정말 작더라구요 이 커피머신도 그리 크진 않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캡슐머신이 더 간소화 돼있습니다. 6. 개인적인 생각 총정리 [☆☆캡슐머신 < 커피머신☆☆☆] 저는 그래도 커피머신이 좋아요 이 제품을 쓰면서 느꼈어요 맛과 향이 많이 다르다는 걸 좀 번거롭긴 하지만, 재밌는 것도 사실이구요 모닝커피를 즐기진 않아서 저녁에 커피마실때는 좀 여유로운 시간이라 직접 만들어먹는데 시간도 너무 걸린다고 생각들진 않아요 특히 저는 캡슐커피의 경우에 캡슐이 압력과 고온을 견디는데 아무리 환경호르몬이라든지 다른 성분에 대한 확인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자사에서 나오는 캡슐말고 호환되는 다른 곳에서 나오는 캡슐들도 100퍼센트 믿을수는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제가 이런데는 너무 예민해서 ㅠㅜ 사실 신경쓸만한 부분은 아닐수도있습니다) 오히려 스텐제품으로 직접 세척해가며 제조해먹는 기쁨이 있었어요. 스팀우유 제조하는 영상은 다음에 추가해서 올리든지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2020.03.15부엌에 자리 만들랴 새제품 세척하랴 커피빈 고르랴 사용방법 읽어보랴 오랜 준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원래 커피를 좋아하는 집이라 집에 자잘한 커피용품이 많이 있는편입니다. 이탈리아 가서 사온 (색만 다르고 똑같은ㅠㅠ) 커피포트가 집에 많죠.. 요거 보일러 방식 추출 포트.. 불조절이 쉽지않습니다. 세척하지 말라는데 속이 점점 시컴얼룩해져서 찝찝해져 잘 못쓰니 더치기구를 사다 내려먹는데 에스프레소가 최고입니다. 더치는 좀 눅눅한 맛이 나요 깊은맛이 없는 느낌이랄까요. 일단 요제품ㅋㅋ 박스가 마트료쉬카 입니다. 쿠팡박스 속에 제품박스 속에 커피머신 박스와 그라인더박스 ㅋㅋ 사이사이 완충용 얇은 전자제품용 스티로폼비닐도 나오구요. 계란갑 같은 것으로도 싸여있습니다. 아무튼ㅋㅋ 사용방법도 읽어보고 혹시 뜨거운물 튈까(?) 고장나지않을까 살살 다뤘습니다. 커피바스켓 돌릴때 빡빡한데 끝까지 다돌리면 고장날까봐 좀 덜돌렸어요ㅠㅠ 그라인더에 홀빈을 갈고나니 향이 좋아요 맛있는 커피를 기대하며 기계를 돌리는데 좀 더 뜨거워지길 기다렸다가 내렸어요 진한 커피물이 나오다가 뒤에 곧 연하게 나오기에 끕니다. 크레마도 제법 나오고 신선한 느낌이예요. 집안에 커피향이 진동하지는 않군요. 다만 세척하는데 커피가루 ㅋㅋㅋ 추운계절도 아아를 선호해서 얼려둔 얼음을 통에 넣고 추출한 에스프레소를 담았어요. 물도 좀 탔는데 너무 연해졌네요. 카푸치노 해먹고싶은데 스팀이 좀 무섭네요. 카푸치노기계 사고싶었었음에도요.. 직접 기계로 에스프레소 내려보니 훨씬 쉽고 간단하네요. 집에 홀빈이 많이 생겨서 많이많이 내려마셔야겠어요. 사무실에 캡슐마신이 있어서 내려먹곤했는데 그거보다 훨씬 위생적이고 좋아요. 아무래도 홀빈을 직접 바로 갈아서 마시기 때문이겠죠. 쿠키나 케익과 함께 아메리카노 마시면 너무 좋겠네요. 다음엔 좀 더 진하게 추출해봐야겠어요. 아직 미숙해서 연하게 탔네요. 집에 우유도 많아서 처리할겸(?) 라떼와 카푸치노도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 디자인이 예뻐서 부엌 분위기가 사네요! 아이보리가 더 예뻐보였는데 품절 ㅠㅠ 하지만 집안 제품들이 모두 까만색이라 통일성있어보이고 ㅋㅋㅋㅋㅋ 아.. 요거 위에 컵 올려두는거같은데 떨어져 깨질까봐 올려두진 못하겠어요 추출한 커피는 묵직하니 맛있습니다! 역시 커피는 에스프레소로 추출하는게 제일 맛있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