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권여사 3년숙성 황매실 발효액 사용기
하동권여사 3년숙성 황매실 발효액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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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매실은 원래 하동이 유명한거로 알고있어요. 원래는 직접 담궈먹었어요. 그리 어렵지 않아서요 ㅎㅎ 올해는 한번 사먹어 보자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일단 나쁘진 않네요. 몸에좋다 하니깐 꾸준히 먹고있긴 한데, 아무래도 가격이ㅎㅎ 다음번에는 꼭 담궈먹을랍니다. 직접 담궈먹지 못하는 분에게는 이제품 추천합니다 괜찮아요.
★★★★★ 2021.08.15평소에 소화기관도 약하고 자주 체해서 꾸준히 마시고 있는 매실차에요 특히 요리할때도 넣어주면 맛있어서 사용합니다 자주 먹어서 금방 먹게 되더라구요 매실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우연찮게 검색하다가 하동권여사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국내산이고 수제제품임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구매후기가 좋아서 첨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로켓배송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구요 겉면에 뽁뽁이로 단단하게 포장되어 와서 넘 좋았습니다 ♤ 맛후기 여러 매실액 먹어봤는데 진하면서도 매실의 새콤한 맛도나서 넘 맛있게 잘먹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얼음물에 태워 먹어도 좋구요 글구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태워 먹어도 넘 좋은 매실차에요 지인들에게 추천할정도록 완전 쮠이에요 ^^
★★★★★ 2021.08.14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품절되서 다른 제품 먹어본 후 다시 주문함. 숙성된 매실액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좀 더 신맛이 강하거나 좀 더 단맛이 난다거나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숙성 기간이 오래될수록 매실액은 좋다고 하는데 보통 3년 숙성을 많이 파는 것 같아요 장점 소화 장애에 좋음 탄산수와 섞어먹으면 아주 맛잇음 반찬할 때 활용하기도 좋음 신맛이 강하지 않음 달고 좋음
★★★★★ 2021.08.12생각보다 좋았습니다. 공장에서 나온 제품과는 좀 차이가 있어요. 강한 산성맛이 아닌 은은한 발효된 맛이라고나 할까… 암튼 제 입맛엔 딱 좋았습니다. 다 먹고나면 재구매 해야겠어요.
★★★★★ 2021.08.07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서 매실차 자주 마셔요. 요리할 때도 넣어주면 맛있어서 사용합니다. 여러 매실액 먹어봤는데 진하면서도 매실의 새콤한 맛도 나서 맛있어요. 얼음물에 타 먹으면 갈증해소도 되고 속도 편해집니다. 냉국수 만들 때나 오이무침 만들 때도 약간 넣어서 요리하면 맛나요. 샐러드 드레싱대신 약간 넣어도 맛나고요. 요거트먹을 때 꿀 대신 넣어먹어도 맛나요. 매실차로 제일 많이 먹어서 벌써 많이 먹었어요. 진하고 맛나서 재구매각입니다!
★★★★★ 2021.08.01안녕하세요 혼남 입니다♡♡ 순천시 생산 매실을 마시면서 매실공부좀 했죠 청매실과 황매실이 틀린점 각각의 효능 등등 그래서 황매실을 구입해 봤습니다 소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황매실과 설탕의 비율이 6 : 4 라고 적혀 있더군요 전에 마시던 액기스보다 색이 진해서 확인해보니 흑설탕을 넣었다고 했으니 검게 보인것인가 봅니다 도착즉시 한잔 마셨어요 8~10 : 1 정도로 희석 했는데 맛은 덜달고 덜 새콤 했어요. 총평 맛은 시큼하다 입니다. 식초맛에 가까운 신 맛 용기는 1000ml 병으로 냉장보관하긴 편리하겠죠 대용량 사이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가격은 비슷한거 같고, 로켓배송이라 좋았어요 3년 숙성 원액이라고 했는데 점도가 없네요. 맑은 물처럼 나옵니다. 개봉을 했으니 냉장보관을 했고, 유통기간은 23년 이니 꽤 기네요. 눈으로 보기에 별로인건 중요치 않죠 소화에 효과만 있다면 색이 검던, 물처럼 흐르던 상관하지 않아요 몇일간 복용해보고 추신 달겠습니다
★★★★★ 2021.07.02솔직 구매 후기입니다. 구매일 : 6월 30일 배송일 : 6월 30일 구매금액 : 10,300원 1) 구매동기 이맘 때쯤이면, 집에서 매실청을 담가서 한참 먹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엄마가 안담궈주시더라구요.ㅎㅎ 시중에 나온 제품도 좋다고. 그거 사 먹자고 하시더라구요~ 엄마꺼가 건강하고 맛있지만ㅜㅎㅎ 이후 시판 매실청 제품을 검색해서 구매해 먹고 있답니다. 키워드 '매실원액' 으로 검색하다가 하동권여사 제품을 알게 됐는데, 국내산이고, 수제제품임이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후기도 좋아서 믿고, 구매해봤어요. 2) 제품명 하동권여사 3년 숙성 황매실 원액 3) 용량 하동권여사 3년 숙성 황매실 원액의 구성은 3가지인 것 같아요. 구매한 제품 표면에 표기가 되어 있네요~ 구성은 300ml, 500ml, 1000ml 이렇게 3가지 크기고 구성되어 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1000ml 입니다. 4) 생산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사실 매실의 생산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제품명에 '하동'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궁금해서 검색해 봤어요. 하동에서 생산되는 매실이 지역특성상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섬진강의 맑은 물로 인하여 최상의 자연 조건에서 재배된다고 하네요~ 하동 전역에서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왔고, 다른 지역의 매실보다 단단하고, 향이 독특하여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매실을 그렇게 많이 먹어왔는데, 처음으로 하동매실이라는 걸 알았네요~ 5) 함량 매실 60%, 흑설탕 40% 아무래도 매실 함량이 조금이라도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지난번 대기업 제품은 66%인줄 알고 샀는데, 알고보니 6%였던 거 있죠. 함량을 제대로 알고 구매해야겠구나 라고 그 때 느끼고, 이번에는 잘 알아보고 구매했습니다. 6) 배송 배송은 사실 조금 당황했습니다. 뾱뾱이로 쌓여있지 않고, 비닐에 배송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쿠팡 배송이 안전하게 진행됨을 알고는 있지만, 제가 다른 분 후기에서는 완충되는 투명 제품으로 감싸 있던데 제꺼는 없었어요.ㅎㅎ 다행히 터지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7) 맛 매실 함량이 높아서인지 역시 진한게 느껴져요. 날도 너무 덥고 습해서 시원하게 매실액기스에 얼음 넣어서 먹을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최고입니다. 저녁 먹자마자 택배 오픈해서 원액 조금에 얼음과 물 넣어서 먹었는데 진짜 달라요. 단맛이 강한 편은 아닌데, 깔끔하고 시원하고, 원액을 좀 더 넉넉하게 추가하면 단맛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화력이 약한 편이여서 소화 안 될 때 뜨겁게해서 차로 마셔보려구 합니다. 8) 후기 후기가 좋고, 가성비가 좋아서 믿고 구매했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특히 기존에 익숙하게 먹어왔던 청매실이 아니라 황매실이라서 맛이 너무 다르지는 않을까 걱정되기도 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후기 보니까 자주 품절이 되는 상품인것 같아요. 다 떨어지기 전에 다시 재구매할 생각입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21.06.05100% 황매실은 첨 먹어 보내요 그동안 청매나 청,황 반반 정도만 담아 먹어 봐서 좀 색다르긴 하지만 맛은 괜찮네요 종류별 매실청 효능은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홍매,황매,청매 순이라는데 맛은 이상하게 그 반대네요 황매도 담는 방법이나 숙성 기간에 따라 맛이 다르지만 지금 1년 정도 지난 이제품은 새콤한맛과 톡 쏘는맛이 청매보다 훨씬 강하네요 약한 알콜 느낌에 와인맛이 나서 호불호가 있겠는데요 광고에는 3년 숙성이라 했는데 1년 숙성이네요 구입후 1~2년을 더 보관후 먹어야 제대로된 황매실청을 맛볼수 있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보통 매실청 보다 톡쏘는맛을 좋아 하시거나 두고두고 천천히 드실분들에게는 좋은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제품 포장이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작은 박스통 하나없이 뽁뽁이 반정도 감싸고 비닐봉지에 담겨 있어서 배송시 파손도 종종 나오겠는데요 나중 진짜 3년 정도된 황매실청 먹어보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 2021.04.08임신 중기넘으니 소화가 느려서 자려고 누우면 목구멍까지 올라오고 속 부대끼고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그래서 최소 30도 각도로 쿠션 높게 깔고 기대서 잤어요. 안그럼 계속 신물 올라오듯 해서ㅠㅠ 며칠을 이렇게 자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매실차가 소화에 좋다고해서 집에 있는 매실청에 따뜻한 물 부어 희석해 마셨어요. 와~~바로 효과 봄ㅠ 소화가 너무 잘되서 편안히 꿀잠 잤어요. 그래서 매실청 다 먹고 이번엔 이제품으로 샀어요. 발효액이라서 시큼시큼 냄새도 담금주 같은 향이 강해요. 맛도 매실청이 달고 이 발효액은 새콤하네요. 남편도 평소 소화기관이 약해서 배송온날 남편이랑 같이 마셨더니 속이 편하다고 합니다. 저도 이거 마신 첫날 소화 잘되서 바로 누워서 잤고요. 하지만 담금주 같은 시큼한 향이 임산부 입장에선 찝찝해서 걍 이거 빨리 다 먹고 매실청으로 갈아타려고요. 복용방법은 매실발효액, 발효식초, 물. 이렇게 섞어서 마시라는데 전 발효식초가 없어서 문의글 답변대로 이제품 3에 물 7정도 타서 마셨는데 제 입맛엔 좀 싱거워서 간보면서 더 타서 마셨어요.
★★★★☆ 2021.03.22두돌이 갓지난 여자아이를 키우는 살림집입니다. 평소에 소화가 안되거나 음료를 마실때 매실를 자주 먹곤하는데요. 아이도 매실을 좋아해서 집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음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매실을 거의 다 먹어갈때쯤해서 구매하게 되었구요. 직접 만든 수재 매실과 비교하여 솔직한 후기 남길게요. 매실은 우리 집에서 참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소화가 안되거나 채를하면 부모님이 항상 매실을 주었기 때문에 그 습관으로 항상 매실을 찾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도 습관적으로 어른이 먹을때 매실을 먹게되고 달달하고 시큼한 맛에 빠져 요즘은 간혹가다기 매실을 달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상 매실이 집에 모자라지 않고 항상 쌓여있었는데 이젠 세식구가 모두 먹기 때문에 양이 모자라네요. 아이가 자주 달라고하니 타주다 보니 있었던 수재 매실청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구매를하게 되었구요. 어떤 제품을 구입해야할지도 모르고 맛도 안봐서 그냥 아무제품이나 구입했습니다. 일단 국산제품으로 만들어졌고 수재로 만들었다는 글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매실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엄청 달라지기 때문에 먹어보지 않고는 알수가 없죠. 그래서 일단 시험삼아 구입해보자란 생각이었고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양을 기준으로 후기들을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정보는 없으니까요. 일단 배송은 새벽에 문앞에 잘 받았습니다. 깨질수도 있는 제품인데 파손이 없도록 잘 포장되어서 문앞에 잘 도착하였네요. 일단 집에서 만든 기존의 수재 매실과 비교를 해보아야겠지요. 색은 설탕의 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집에서 만든게 더 진한색을 띠네요. 그리고 향도 더 진한 향이구요. 점도도 집에서 만든게 더 높에요. 맛을 보기 위해 한컵 제조해서 먹어봅니다. 평상시에 먹던 개량 방식으로 7:3정도로 제조를해서 먹어보니 단맛은 비슷합니다.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수재청이 더 시큼하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네요. 저는 집에 있던 수재청이 더 낫네요. 하지만 구입한것도 아이가 잘 먹네요. 수재청을 따라갈순 없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은거 같네요.
★★★★☆ 2021.02.14세번째 주문한 제품 매실청은 요리에도 들어가지만 시원하게 음료로도 마실 수 있고 소화가 안되면 원액으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해요 사실 해서 먹으면 더 좋겠지만 어머님이 항상 해주셨는데 너무 금방 먹어서 주문하게 되었어요 근데 맛도 괜찮고 가격도 나름 만족해요 전 세번째 주문인데 첫 주문때는 지금보다 더 맑은 색이더니 두번은 진한 색이라 사실 처음에는 좀 당황했어요 근데 이번에도 진한 색으로 왔어요~ 문제가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 그냥 먹는걸로~ 향긋하고 달달한 매실청이라 마음에 들어요 다 먹으면 이 제품으로 구매 예정
★★★☆☆ 2021.01.31예전에 매년 매실을 원당을 구매해서 담궈 먹었어요. 한번 담그면 1.8리터짜리 4개~4개반 정도 나와서 저희집은 보통 1년에 1통 정도 먹고 나머지는 지인들 나눠주고 남는건 오래 될 수록 약이 된다고해서 꼭 한통씩은 남겨서 3년 이상 묵혀 놨었어요.많이 달지도 시지도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진해지면서 풍미가 가득해지더군요. 다른 분이 만든거는 시고 달고 약간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도 있던데 그래서인지 꼭 담궈서 음식 할때 설탕 대신으로 사용하고 여름에 시원한게 필요할때 자주 애용하는 편이예요. 매년 담그는 것도 귀찮고 몇년 묵은 약매실도 있어서 게으름을 좀 피웠더니 이젠 제가 먹을 매실도 없어요.ㅜ.ㅜ 매실 나오는 시기까지 어떻게든 아껴 먹으려고 했는데… 올해 직접 담그기 전까지 먹을게 필요해서 3년 숙성이라는 문구를 보고 어떤가 싶어 주문해봤어요. 집에것보단 색이 연하고 묽고 물에 타서 먹어보니 좀 많이 셔요. 음…
★★★☆☆ 2021.01.01<내돈내산 리뷰> 별다섯개 오자마자 한잔 타먹고 바로 후기남겨요 할머니가 페트평에 담아주시던 직접담근 매실액기스와 맛 똑.같.습니다. ㅠㅠㅠㅠㅜ 감동받았어요 기존에 저렴한 백설?꺼 먹었는데 맛이 차원이 다르네요.. 그건 넘 달고 넘 시었는데 이건 적절한 당도와 산미도와 그리고 매실의 자연스러운 풍미까지..대박 상품인듯여 초록매실같은 인위적인 매실맛이아니예요. 광고 아니고요 내돈내산임다!! 후기가 좀 들쑥날쑥해서 반신반의하고 샀는데 왜 몇달간 고민하면서 타사꺼 마셨는지 ㅠㅜㅜ +) 1/11. 제 가족,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서 다들 사서 마셨는데 너무 맛있다고하네요^^(뿌듯..) +)3/7 재구매 후 수정 -> 별 두개 차감 헐..첫구매때는 너무 맛있게먹었는데!!! 이번에 온 제품은 내용물이 저번거와 완전 다르게 거의 흑색입니다. 마시기 전 향이 흙설탕??같이 무거운 단내가 나서 거부감이 드네요 ㅠㅠ(마지막 사진 두장이 재구매해서 온 제품입니다) 다행인점은 입에 들어온 이후에 느껴지는 맛은 거의 같아요! 흙설탕 향만 아님…ㅠ흡
★★★★★ 2020.12.0512. 1 구매가격 : 9,730원 12. 2 배송완료 유통기한 : 2022년 11월 22일 까지 대부분 매실청이 매실 50 설탕 50이던데 이 매실액은 매실이 60이라 바로 구입했어요. 황매실이 독이 없는 매실이라 알고 있어서 더 끌렸습니다ㅎㅎ 물을 하루에 정말 많이 마시는 타입이라 보리차는 질리고… 아이스티는 너무 달고 해서 이걸로 정했습니다! 배달은 공기충전재 + 뽁뽁이로 감싸져서 터진곳 없이 잘 왔어요. 뚜껑에도 테이프가 붙여져 있어서 안전하게 왔습니다 🙂 페트병 뚜껑… 정말 열기 힘들어요. 힘 뽝 주시고 열어야 합니다ㅠ 어릴적 할머니 댁에서 매년 매실을 담궈 먹었는데 그 매실은 조금만 먹어도 취기가… ㅋㅋㅋㅋ 그 어린 나이에 취기가 올라와서 신기하고 그 맛(?)으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요. 이 매실액은 멀리서 보면 물같고 가까이서 보면 물보다 아주 살~~짝 더 점성이 있어요. 원액을 맛봤는데 원액답게… 독하고 달지 않았어요. 취하는 맛은 하나도 없고 단 맛보다 신 맛이 더 강합니다. 이 원액이 독하긴 하지만 할머니 댁에서 담근 매실액과 비교하면.. 단 맛은 별로 없고 취한 맛(?)이 없어서 깊이가 덜하지만 그래도 맛있습니다. 물 대용으로 마실려고 700ml에 숟가락 6 스푼정도 넣으면 독하지도 않고 딱 편의점에서 파는 매실음료같은 묽은 맛이 나더라구요. 취향에 따라서 설탕도 넣어 드시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요리에도 넣고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시다 보니 2주 뒤면 사라져있더라구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