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사용 드라이는 바람세기 1.2단계, 바람온도는 냉.미온.온 3단계였음. 항상 미온으로 놓고 썼는데 아이가 사용하기 무거워서 아이용으로 이제품을 사줌.
제품 바람 입구가 좁아서 바람이 세요.
온도가 냉과 온만 있는데 온이 너무 뜨거워요. 입구가 좁아서 더 뜨겁게 느껴져서 자동 30센티이상 떨어져서 드라이해요.
냉풍은 그냥 상온바람이에요.
세기좋고 가벼운데 너무 뜨거운바람때문에 불만족이에요.
스타일링하다가 머리 태우겠어요.
이건 진심 회사에서 온도 조절3단계로 바꿔야해요.
드라이기에 5만원이상 넘어가는건 돈아깝다라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을 구매하고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정말 빨리 마르고 정전기도 확실히 전 드라이기보다 확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든게 보인다.
그리고 기본이 찬바람 인게 너무 좋다.
머리 뿐만 아니라 허리랑 발쪽도 항상 드라이기로 말렸는데
기존 드라이기는 뜨겁다보니 이 날씨에는 정말 별로였는데
현재 이 드라이기는 기본 찬바람이다보니 여름에도
시원하게 말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실 갑자기 고장나서 급하게 로켓배송 가능한거
찾다가 구매한거라 걱정이 있었지만 그런 걱정도 싹 사라질정도로
너무 만족한다.
어중간한 드라이기 사는것보다 이 제품 사는걸 추천한다.
엄마집에서 패텀 프라임 써보고 산건데 그땐 혁신적으로 좋았는데 막상 비싸게 돈주고 사보니..혁신까지는 아니네요ㅎㅎ에어젯이 팬텀보다 더 신형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래도 머리가 덜 부시시하고 갈라지는것이 덜해보이는건 확실해요. 일부러 신형을 샀는데..다음엔 6만원 정도 되는 적당한가격을 사보고싶네요. 많은 차이가 있는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