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 좋아하구요 아빠도 좋구요~
재질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아이들 가지고놀기 좋아요.
공이 하나라서 너무 아쉬워요.
놀다가 잃어버릴뻔 했는데…
공이 하나다보니 아찔하더라구요.
공만 따로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배트보다 공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할까요? ㅋㅋㅋ
여튼 잘 가지고 놀아요~~~
작년여름에 사서 2학년 여름동안 잘 놀았는데
예비초3이어도 아직은 이렇게 큼직한 말랑공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 있는것 같아요 ^^
아직 방향, 힘조절이 잘 안되어 딱딱한 야구공이 다른사람에게, 다른 아기에게 살짝이라도 튈까봐 걱정되더라고요.
말랑 야구공 사는것도 쉽지 않고 야구공처럼 실감나는 말랑공 만나기도 쉽지 않던데
이건 배트와 공이 약간 통통한게 사이즈도 적당하고
공은 말랑하고 배트는 약간 폭신한 재질이어서
유치부~초등저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장난감 같은데 리얼하고
칼라도 너무 귀엽고 멋지고
실제 야구공보다 조금 커서
보면 쳐보고싶은 마음이 샘솟아요 ^^
우리 아이처럼 운동에 별 관심없는 친구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도 좋은것 같아요.
6개월째 튼튼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