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송상태 특상
후기보고 불안했지만 그건 동네 특성인가봐요
이곳도 겉 추가포장없이 딸랑 완제품박스하나만 왔는데
1도 찌그러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박스개봉후 제품들었을때 놀랜던것이 너무 가.볍.다 였습니다
기존 쓰던제품은 안과 겉 모두 올 스테인레스였거든요
일단 제품꺼내서 요리조리 살핀결과
완박스에 완벽한 배송에 겉흡집은 없었고
제품개봉후 입구에 검은게 보여서 면봉으로 긁어본결과
진득한 본드? 지우개자국같은 물질이 있었는데 면봉으로 긁으니
제품에 뭉개지기만할뿐 제거가 안되서
일단 세척부터 하기로하고
식용유 묻혀 닦으니 연마제묻어나옴은 없었고
바로 식초 베이킹소타로 물끓이기하고 버리고 다시 끓이고 반복하니
입구에 묻은 얼룩은 사라졌습니다
단점은 물끓이고 뚜껑열면 수증기가 뚜껑을타고 손잡이로 내려옵니다
——-‐—————————————-
물에서 플라스틱냄새납니다
저는 (맹물)물끓여먹는 용도인데 방금 먹어보고 기겁
냄새도나고 먹었을땐 더 심각하고 하~
——-‐—————————————-
뚜껑열어두고 한달방치후 다시 물끓였더니 플라스틱냄새 사라졌고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맥스물표시까지 물넣고 끓이면 튀는물있어요
맥스물표시 손가락한마디정도 아래로 물넣고 끓이면 괜찮아요
*구매이유
남자친구가 보리차를 끓일때 적은 용량의 포트기를 쓰고
물통으로 옮길때
1.포트기 물이 끓으면 물통으로 넣음
2.보리차 티백을 넣음
3.물통에 모자란 부분이 수돗물을 틀어서 넣음???
이 기이한 방법으로 염소를 섭취하길래 선물했습니다.
처음부터 큰 용량을 안사주면 저런방법을 시도하길래…
쿠팡을 뒤져서 2리터로 구매했습니다
*장점
-물 끓는 속도가 빠름 ( 기존에 사용하던 포트기에 비해)
-대용량 2리터(보리차 끓일때 한방에 해결 )
*단점
-아직까지는 없음
첫 사용이라 그런지 다른분들이 말하셨던 녹슬음 같은 현상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차차 사용 후 혹시나 발생하면 추가로적겠습니다.
확실히 물 끓는 속도가 빠르긴 한데,
스테인리스라더니 1번 사용후 바로 녹이슬어버림 ..
중소기업중엔 믿을만한 기업이고, 다른 전자제품은 만족스럽게 사용중이었는데,
이번 전기포트는 하자가 좀 심하네요
일회용도 아닌데 …
—————————————————————
2020/10/30 추가 후기
한달 조금 안되게 사용중인데
구매 생각 하시는 분은, 이왕이면 다른제품 찾아보세요
녹이 상당히 금방 생깁니다 ..
블랙이라 첫눈에 반해서 보자마자 질렀는데
외관 긁힌 자국이랑 안지워지는 얼룩들이 많아 한번교환했고 지금 다시받음..
근데 이것도 상태 비슷하게 안좋네ㅜㅜ 왜 이런것만 오는겨
받고 잠시 그냥 반품해버릴까 고민했음
근데 귀찮인서 걍 쓰려구욬ㅋㅋㅋ하아…
암튼 세척 편할거같고 겉면 안긁히게 조심히 써야겠어요..ㅋㅋ
장점
1.냄새안남
2.디자인 만족
3.가벼운편
4.겉면 온도방어 잘되서 손으로 만져도 따뜻한정도
단점
1.손잡이 잡으면 검지윗부분이 온도방어가 잘 안되서 뜨거워서 안닿도록 걸쳐잡는것보단
중앙부분만 힘껏잡는게 안전함 (힘 약한분들은 물을 적당히 넣어서 가볍게 잡으면될듯)
2. 뚜껑이 좀 달랑달랑거려서 확실하게 고정이안되지만 사용에 지장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