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디자인만 보고 구매했습니다. 일반 토스트기는 나중에 청소가 어려워서 오븐형으로 샀는데… 예쁘기는 하네요. 식빵을 구웠는데 처음에 모르고 5분으로 맞췄더니 위에는 다 타고 아래는 그대로였어요. 다시 2분씩 위 아래 바꿔가며 구웠더니 색은 그대로에 겉만 살짝 바삭해졌네요. 조금씩 시간을 늘리면서 적당히 구워지는 시간을 찾아야겠어요. 베이킹 용도로 산건 아니라 온도 조절이 안되는건 아쉽지는 않아요.
가동 시켜봤는데 꽤 빨리 뜨거워졌어요 본체가 정말 뜨거워요 쓸 때 화상 안 입게 조심해야겠어요 온도 조절은 생각을 못했는데 원래 있던 오븐 온도계로 온도 체크하면 될 것 같아요 화력이 쎄서 잘못하면 굽는거 탈 수도 있어서 계속 체크해야해요 외관은 일단 딱 보면 너무 예쁘죠 너무 무겁지도 않고 깔끔해서 자취생들이 쓰긴 좋을듯 아기있는 집은 쓰면 안될 것 같네요
토스터기에 빵부스러기를 완벽히 청소하기가 어려워서 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토스터기보다 더 겉바속촉을 느낄수 있어요.
중간에 창으로 지켜보고 있다가 뚜껑 열고 뒤적일 수도 있고
꺼지고 나서도 잔열이 남아 있기에 더 좋은것 같아요.
그냥 속에다가 두면 음식이 빨리 식지 않아요.
동안에 전자랜지에 돌려먹으면서 눅눅해지거나 건강에 안 좋을것 같다는 찝찝함도 이 제품을 쓰면서 없어졌구요.
토스트 뿐만아니라 냉동붕어빵이라던지 피자빵이라던지 크로와상등을 데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집에 기능성 큰 전자 오븐이 있는데 소량할땐 늘 전자랜지 쓰다가 이게 생기니까 완전 편하네요.
요즘 아침을 챙겨 먹기 시작하면서 밥은 준비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다 보니 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언젠가 나혼자산다에서 고구마까지 구워먹는걸 보며 사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드뎌 구매!!!ㅎㅎㅎ
주말에 받자마자 뭘 해먹어 볼까 고민하다가 얼마 전 인터넷에서 봤던 마약토스트에 도전~~~!!!!
한번에 식빵 2개를 넣을 수 있는 작지 않은 크기에 상하 열선조절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타이머도 있어 너무 편리하네요.
흰색에 동글동글한 디자인이라 우리 집 인테리어에도 찰떡!!
처음해본 마약토스트는 약간 태워 아쉬웠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