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3개월 사용하고 쓰는 정확한 후기입니다
먼저 첫만난 에어프라이어는 신세계라
고기구울때 짱편하게 썼어요
그외에 감자튀김 닭튀김 기름기있는거
맛있게 요리되네요 만두는 비추에요
용량은 2인먹기 딱이에요
근데 오래쓰다보니 안에 까만 칠이 벗겨져요
그래서 은색철판이 거의다보여요
그래서 종이호일을 깔았는데
종이호일을 깔면 기름이 안빠뎌서
바삭하게 안됩니다 특히 삽겹살은요
그래서 철판만 따로 사려구요
쿠팡 사용 이래로 첫 후기입니다.
에프는 혁명입니다.
미니돈까스만 두어번 튀기다가 삼겹살 급땡이라 한 번 구워봤습니다.
통삼겹으로 많이 하시지만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반 구이용 두께보다 약간 두껍게 썰어달라고 했고요.
조리시간은 젤 쌘 화력에서 17분 정도 + 뒤집어서 5분(이때 마늘 투척) 사진처럼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15분+5분이 적당한 듯한 느낌이네요.
맛은 겉바속촉의 정석이고요. 단점이 있다면 빨리 식는 점?
냄새/연기리스로 5평원 원룸도 고깃집이 됩니다.
혼자서 자취하는 20대 남성입니다. 보통 자취생들은 근처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을 사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조금 외딴곳에서 살다보니 조리기구가 꼭 필요했는데 가격이 무난해서 선택했습니다.
특유의 가전제품 냄새?가 생각보다 잘 안빠지는데 그러려니 하고 쓰고있습니다
용량은 딱 1~2인분 용량이라고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에어프라이어를 처음 써봤는데 일단 불을 안쓰니 연기가 안나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냉동식품 뿐만 아니라 삼겹살, 양념된 고기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